서울시, 1만9천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완료
올해 3월부터 8월말까지 현장점검을 통해 전기, 가스, 보일러 등 낡은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지원비를 추가 확보하는 등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시는 ‘07년부터 올해까지 총34억원을 투입하여 12만여 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였고, 올해는 8억원을 투입하여 당초 계획인 17,000가구 보다 많은 18,843가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대부분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자활능력 부족 등으로 노후 환경에 거주하여 사고위험이 노출된 재난취약계층의 가구들이다. ‘07년부터 추진해온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올해에는 더욱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전기, 가스, 보일러 등 재난발생 위험 시설물에 대한 정비 실시
서울시는 재난발생 가능성이 높은 전기, 가스, 보일러 등 낡은 시설물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성능이 향상된 신품 자재로 교체하였다. 장마철 전기안전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누전, 감지기, 소화기 등 재난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인 정비를 실시하였다. 정비 유형별로 보면 전월세 가구 13,700여 가구를 비롯하여 주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정비 분야별로 보면 전기시설에 대한 정비가 14,700여 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가스, 보일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더 많은 가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며, 가구당 약 6만원~15만원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였다. ‘07년~‘11년까지는 국비와 시비를 1:1 매칭으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서울시가 국비보다 약5배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생활안전 강화에 힘썼다. 무엇보다 올해는 경제악화로 저소득층 증가 및 생활이 어려운 자가 보유 가구 증가로 일부(0.9% 165가구) 자가 보유 가구에 대해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 현장방문
또한, 전기, 가스, 소방 등 자치구별로 분야별 전문가 및 경력자들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하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진단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정비를 실시하였다. 점검 및 정비대상은 전기, 가스, 보일러, 소방 관련 시설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가스타이머 콕, 소화기 등 재난발생 가능성이 있는 낡은 시설 자재에 대하여 ‘11년 7월 이후 성능이 향상된 신규제품으로 설치하였다.
자치구 단위로 사전 합동교육을 받은 222명의 ‘안전복지컨설팅단’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지역·가구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에 대하여 정비를 실시하였다.
시는 안전점검 및 정비 완료 후 수혜가구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98% 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올해는 ‘11년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90%보다 높은 98%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조사대상인 안전점검 및 사업효과성 등 설문항목 골고루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비완료 후 전기, 화재, 가스사고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화재발생율이 1/3 감소하여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방방재청 2011년 통계 인용)
신상철 서울시 도시안전과장은 “생활주변에 재난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가 많다며, 전기, 가스 등 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 및 정비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적 약자들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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