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제16호 태풍 ‘산바’ 대비 합동 긴급 영상회의 개최
회의에 참석한 대구기상대 관계관은 이번 제16호 태풍 ‘산바’는 9. 17일 15시경에 여수 앞바다에 상륙하여 육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 할 것을 조언했다.
이날 태풍내습에 대한 보고를 받은 김관용 도지사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대처토록 하고 특히, 노약자나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농수산 분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닐하우스 결박과 수산양식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하천 내 도로, 잠수교, 자전거도로 등 사전 통제선 설치와 함께 재난 위험시설 예찰과 저수지 수위조절, 국립공원이나 유원지등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부단체장 책임 하에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작동하는 대책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또한, 시,군 6개 부단체장의 태풍대처계획을 보고 받고 고령군에 대해서는 낙동강주변 저지대 인명피해우려지역 7개소에 대한 사전대피 등 대책을 철저를 당부하고, 구미시는 저지대 공단의 전자, 섬유공장의 침수를 방지하도록 지시하는 등 주요 공단과 점검사항들을 직접 거론하면서 대책을 지시했다.
의성군에서는 하천내 잠수교·세월교 2개소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여 침수시 차량통행 제한 등 안전조치를, 상주시는 배수펌프장 18개소, 고립예상지역 16개소에 대한 대책을, 안동시는 급경사지 위험지역 54개소에 대한 안전대책을, 포항시는 동해안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선 1,476척에 대해 피항, 결박, 육지인양 등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김관용 도지사는 태풍 초기단계에 처음으로 참석한 11개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와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오는 태풍을 막을 수는 없으나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위험지역에서는 주민들에 대한 대피와 통제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소신 있게 대처하여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9. 17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태풍 ‘산바’ 대처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공무원 비상근무 및 태풍특보 발표 시 현장상황 관리관 현지 파견을 지시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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