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6호 태풍 ‘산바’ 북상에 따른 수확기 과수재해 예방 위해 총력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제16호 태풍 산바가 북상함에 따라 태풍에 대비, 사전 피해예상 주요작목의 수확현황을 점검하는 등 재해예방을 위해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의 경우 수확기에 있는 조·중생종 사과 및 배에 특히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도내 사과 및 배의 조·중생종 수확현황을 점검한 결과 쓰가루, 산사 등 조생종 사과 1,947ha는 대부분 수확이 완료되었으며, 홍로, 홍월 등 중생종 사과는 9. 20일 전후가 성출하기이나 태풍에 대비해 조기수확을 하고 있어 현재 3,300ha중 76%인 2,500ha가 수확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조·중생종 배는 전체 재배면적의 28%인 518ha로 이중 60% 이상인 330ha가 수확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나 태풍에 대비하여 수확가능한 배는 최대한 조속히 수확하여 조기출하 및 저장하여 유통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추는 총수확 예상량 32천톤의 80% 이상을 수확한 상태로 수확을 최대한 앞당겨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배면적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만생종 사과·배의 경우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어 덕, 방조망, 비가림 시설 등의 기둥, 철선, 당김줄 등을 견고히 고정하고 약한 곳은 튼튼히 보강하고 밀식재배과수원에서는 지주시설과 철선 지주와 선의 당김상태, 포도 덕시설 등을 사전점검 하는 등 태풍에 대비한 농작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최웅 농수산국장은 지난번 태풍‘볼라벤’북상시에도 철저한 사전대책으로 피해를 최소화한 가운데 전국에서 최초로 낙과가공용 수매자금을 도 예비비로 지원하여 낙과로 시름하는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었듯이 피해에 대한 사후대책도 철저히 마련해 태풍으로 인한 농업인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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