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가(7/13): 40,800원
목표주가: 44,300원
Marketperform(시장수익률, 유지)
KT의 싸이더스픽쳐스에 대한 지분투자 추진은 유·무선통신기술과 기반시설에 부가가치를 더하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사업자로서의 변화 과정에서 추진되는 최초의 사건(event)이며, 향후 디지털음원, 게임 퍼블리슁 및 개발 업체와의 관계변화를 예상 가능케 하는 긍정적이고도 중대한 사건으로 판단함.
KT는 2005.7.13 공시를 통해 싸이더스픽쳐스 지분투자 등에 관해 협의 중에 있다고 공식 선언하였으며 이는 컨텐츠 사업 추진을 위해 컨텐츠 사업자들과의 전략적 제휴 및 지분투자 등을 추진하는 과정 중의 하나임을 밝혔다.
기존 사업영역에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긍정적 신호로 판단함
KT의 싸이더스픽쳐스에 대한 지분투자 추진은 “070” VoIP사업자와의 유선전화 경쟁, 저가 (M)SO사업자와의 초고속인터넷서비스 경쟁, 하반기 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소매업진출 등 기존사업영역에서의 경쟁격화와 정부의 규제로 인한 KT의 성장여력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 견해를 다소 해소할 수 있는 긍정적 신호로 판단한다.
IPTV의 경우 방송사업자의 반대와 법제도의 미미로 표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 예정되어있는 FTTH 시범서비스를 통해 함께 시현될 것으로 판단하며, 2006년 4월을 목표로 차세대 이동형 멀티미디어서비스인 Wi-Bro사업 등의 상용화 준비가 이루어 지고 있다. IPTV와 Wi-Bro는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방송/영화/게임 등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컨버젼스를 주도하는 서비스로서 KTF, KTH 등의 자회사들과 종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KTF와 KTH의 구체적 역할과 세부일정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3사간의 컨텐츠 사업협의회의 구성 등으로 미루어 유선플랫폼은 KT, 무선플랫폼은 KTF, 각 플랫폼에 제공되는 컨텐츠의 조달과 중개는 KTH가 수행하게 될 것으로 판단한다.
유·무선플랫폼의 개발과 진화는 KT와 KTF의 기존 사업전략과 일치하는 부분으로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컨텐츠는 KTH가 직접 생산할 수 없으므로 영화를 중심으로 한 비디오관련 업체, MP3를 중심으로 한 오디오, 모바일 온라인게임 등의 3대 핵심컨텐츠 분야에 속한 업체들과 KT, KTF, KTH와의 인수/합병/전략적 제휴 등이 IPTV, Wi-Bro등의 신규 컨버젼스서비스 상용화 시기까지 지속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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