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내 미개봉 프리미엄 영화들 U+TV에서 상영

- 국내 개봉관에서 볼 수 없었던 우수한 영화들을 U+TV에서 단독 상영

-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한 ‘피쉬 탱크’ 시작으로 2주에 1편씩 미개봉 우수 작품 지속적으로 제공

뉴스 제공
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12-09-17 09:3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개봉관에서 상영되지 못한 칸영화제 우수작을 IPTV에서 만나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상을 수상한 ‘피쉬 탱크’를 IPTV인 U+TV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피쉬 탱크’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와 함께 제 62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개봉관을 잡지 못해 상영이 불발된 작품이다.

이는 멀티플렉스 극장이 시장의 90%이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관객들의 평가나 영화 자체의 퀄리티 보다는 마케팅이나 개봉관 수 등 물리적인 힘이 많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피쉬 탱크’를 시작으로 2주에 1편씩 국내 개봉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높은 퀄리티의 프리미엄 영화들을 발굴해 U+TV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U+TV 이용 가구수는 약 100만으로 4인 가족이 함께 시청할 경우 영화관 관람객 수와 맞먹는 400만명이 관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 IPTV사업팀 문현일 팀장은 “칸이나 베를린 영화제와 같이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인정 받은 작품이라도 흥행성이 없으면 개봉이 어렵다”, 며 “LG유플러스는 개봉관을 잡지 못해 상영이 무산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피쉬 탱크’는 아카데미 영화상 수상 감독 안드레아 아놀드의 작품으로 한 소녀의 끝나지 않을 절망에서 벗어나고자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열다섯 살 외톨이 소녀 ‘미아’의 가슴 저린 성장통을 그린 작품이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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