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희토류 등 희소금속 수입동향
Ⅰ. 총괄
10대 희소금속 중 수입단가 상승 및 수입량 감소세가 동시에 나타난 품목은 전년대비 마그네슘·리튬, 전월대비 희토류·인듐·마그네슘으로 주의관찰이 필요함
○ 수입량 감소폭(%)
- (전월대비) 인듐(-70), 마그네슘(-38), 리튬(-33), 코발트(-21) 順
- (전년대비) 인듐(-87), 텅스텐(-48), 희토류(-38), 크롬(-33) 順
○ 수입단가 상승폭(%)
- (전월대비) 희토류(31), 인듐(3.7), 마그네슘(3.6) 順
- (전년대비) 리튬(8.1), 마그네슘(6.7) 順
Ⅱ. 품목별 동향
희토류 : 일본産 전월대비 수입량 30%·수입액 75% 증가, 반면 중국産 수입량 61%·수입액 41% 감소
(수입량) 일본産 전월대비 29.8% 증가한 65톤 수입
* 일본産 전월대비 29.8% 증가한 반면, 중국産 60.6% 감소
(수입액) 중국産 전월대비 41.2% 감소한 2,451천불 수입
* 중국産 전월대비 41.2% 감소한 반면, 일본産 74.7%·프랑스産 339.1%증가
망간 : 인도産 전월대비 수입량 24%·수입액 25% 증가
(수입량) 인도産 전월대비 24.2%↑, 전년대비 13.0%↑
* 전월대비 인도産 24.2% 증가한 반면, 우크라이나産 28.5% 감소
(수입액) 인도産 전월대비 25.0%↑, 전년대비 1.5%↑
* 전월대비 인도産 25.0% 증가한 반면, 우크라이나産 29.0% 감소
몰리브덴 : 상위 3개국 수입량 모두 크게 증가
(수입량) 당월 미국産 422톤 수입, 전월대비 125.9% 증가
* 전월대비 미국産 125.9%, 중국産 47.8%, 칠레産 37.5% 증가
(수입액) 중국産 전월대비 31.7% 증가한 5,132천불
* 전월대비 중국産 31.7%, 칠레産 22.2% 증가 반면, 미국産 14.3% 감소
코발트 : 수입 상위 3개국 수입량·수입액 모두 감소
(수입량) 벨기에産 전월대비 8.5% 감소한 451톤 수입
* 전월대비 벨기에産 8.5%↓, 중국産 23.6%↓, 핀란드産 26.2%↓
(수입액) 벨기에産 전월대비 18.7% 감소한 10,801천불 수입
* 전월대비 벨기에産 18.7%↓, 중국産 27.0%↓, 핀란드産 28.8%↓
텅스텐 : 중국産 전월대비 수입량 60%·수입액 60% 감소
(수입량) 당월 중국産 19톤 수입, 전월대비 60%↓·전년대비 77%↓
* 전월대비 중국産 60.1%·일본産 21.1% 감소, 베트남産 83.0% 증가
(수입액) 당월 일본産 1,501천불, 중국産 924천불 수입
* 전월대비 일본産 27.7%·중국産 59.9% 감소한 반면, 오스트리아産 190.3% 증가
티타늄 : 베트남·인도産 수입량 전월대비 54배 증가
(수입량) 베트남産 당월 18,621톤 수입
* 베트남産 18,621톤, 인도産 8,020톤, 호주産 1,058톤 順
(수입액) 베트남産 6,902천불 수입, 전월대비 930%↑
* 베트남産 6,902천불, 일본産 6,509천불, 카자흐스탄産 6,165톤 順
리튬 : 칠레産 전월대비 수입량 31%·수입액 33% 감소
(수입량) 칠레産 1,081톤 수입, 전월대비 31%↓·전년대비 3%↓
* 당월 칠레産 1,081톤, 중국産 59톤, 미국産 12톤 順
(수입액) 칠레産 5,336천불 수입, 전월대비 33%↓·전년대비 5%↑
* 당월 칠레産 5,336천불, 중국産 669천불, 미국産 98천불 順
마그네슘 : 중국産 전월대비 수입량 38%, 수입액 36% 감소
(수입량) 당월 중국産 657톤 수입
* 중국産 전월대비 37.9%·전년대비 18.3% 감소
(수입액) 당원 중국産 2,117천불 수입
* 중국産 전월대비 35.7%·전년대비 12.8% 감소
인듐 : 전월대비 전체 감소폭 크고, 수입대상국별 규모 축소
(수입량) 당월 일본産 2톤 수입, 전월대비 36%↓·전년대비 292%↑
* 전월대비 일본産 36%·중국産 33%·독일産 76% 감소
(수입액) 일본産 1,023천불 수입, 전월대비 38.9%↓·전년대비 179.2%↑
* 전월대비 일본産 38.9%·독일産 46.9%·중국産 39.0% 감소
크롬 : 남아공産 전월대비 수입량 6%·수입액 11%감소
(수입량) 남아공産 19,767톤 수입, 전월대비 6%↓·전년대비 38%↓
* 전월대비 남아공産 5.9%·인도産 9.8% 감소 반면, 러시아産 60.8% 증가
(수입액) 남아공産 21,187천불 수입, 전월대비 11%↓·전년대비 39%↓
* 전월대비 남아공産 11.4%·인도産 12.0% 감소 반면 러시아産 56.7% 증가
Ⅲ. 시 사 점
4개월 연속 증가세였던 중국産 희토류 수입량이 8월 들어 전월대비 60% 급감하면서, 오히려 일본産이 이를 추월함
인듐 수입은 5월 이후 중국産이 감소하면서 전체수입도 감소하였으며, 반면 일본産은 일정량이 유지되면서 확대추세
수입량이 감소하고 수입단가가 상승한 품목은 전년대비 마그네슘·리튬, 전월대비 희토류·인듐·마그네슘으로 주의관찰이 요구됨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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