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가족 추석여행으로 ‘키즈투어 대마도’ 추천

- 가족과 함께 떠나는 대마도 보물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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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2-09-17 14:17
서울--(뉴스와이어)--아빠들은 자녀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이 있다. 대중목욕탕 함께 가기, 낚시하기, 배타고 섬 여행하기, 높은 산에 올라 야호 외치기. 바쁜 일과에 밀려 미뤄두었던 소원을 단번에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리 아빠 점수 따는 여행”으로 여행박사에서 마련한 ‘대마도 키즈투어’를 떠나보자.

대한민국 아빠들은 모두 “우리 아빠가 최고”라는 칭찬에 기운을 얻는다. 아내에게 “애들이랑 재미있게 잘 좀 놀아주지 그러냐”는 푸념 대신 “당신 같은 아빠가 없다”는 한마디로 아빠 능력에 확인도장을 찍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이와 놀아주기’ 신공은 제한시간 30분에 스르륵 소멸돼 버리고 마니 이 노릇을 어쩔 것인가.

하루가 다르가 쑥쑥 커나가는 아이들.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나 했더니 달리기를 하고 두 발 자전거를 탄다. 이제 막 열 살을 넘겼을 뿐인데 아빠랑 놀자고 하면 재미없다고 도망가는 아이도 있다. 퇴근한 아빠에게 눈인사만 까딱한다고 서운해 하기 전에 아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면 어떨까.

아빠와 아이들 사이를 본드처럼 끈끈하게 붙여주는 여행이 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똘똘 뭉쳐 한마음이 되는 1박 2일의 행복한 시간. 가족 모두가 꺄르르 웃음보가 터지고 이야깃거리가 끝도 없이 흘러나오는 신나는 여행. ‘키즈투어 대마도’는 단순히 관광지를 보고 오는 여행이 아니다. 가족들이 보물지도를 들고 여행지 곳곳에서 하나둘 미션을 풀어나가다 보면 끈끈한 가족애가 생기고 성취감으로 하나가 된다.

키즈투어 가이드 김영지 씨는 “아이들은 아빠 엄마와 머리를 맞대고 다 같이 무언가 해낸다는 것에서 자신감을 얻는다”면서 “아이들에게 봉사하는 기분으로 동행했던 아빠들이 선상낚시의 재미에 빠져 키즈투어가 아니라 효도관광을 온 것 같다고 더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추석맞이 대마도 키즈투어는 9월 28일 출발하는 1박 2일 패키지여행으로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이를 둔 가족들이 대상이다. 키즈투어 가이드가 어린이 눈높이에서 진행하며 성인 34만9000원, 어린이 32만9000원이다. 유류세 1만3000원 외에 별도로 지불되는 비용이 없어서 더욱 실속 있다. 문의는 여행박사 전화 070-7017-2219, 홈페이지(www.tourbaksa.com)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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