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기원, 태풍·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사후관리 요령 안내

춘천--(뉴스와이어)--쓰러진 벼는 4~6포기씩 묶어 주시되, 황숙기의 벼는 가능한 빨리 물을 빼주고 서둘러 수확작업을 하시기 바람.

또한, 침관수된 논은 빨리 물을 빼주고,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 방제.

폭우·강풍 등의 피해 포장에 떨어진 열매, 줄기, 병든 포기는 땅속에 묻어 전염원 제거.

쓰러진 과일나무는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조지주를 설치 해주고 수관하부를 멀칭하여 새 뿌리의 발생 촉진.

상처가 난 과일나무 잎은 2차 감염 방지를 위하여 살균제를 살포하고 수세 회복을 위한 요소 엽면시비 2회 실시.

물에 잠겼던 축사는 물로 깨끗이 씻어 낸 후 소독을 철저히 해주고, 각종 기구는 일광소독을 실시.

복구가 가능한 하우스는 신속히 복구하고, 불가능한 하우스는 철거.

물에 잠겼던 농기계는 전문 수리요원에게 점검받은 후 수리 사용.

웹사이트: http://www.ares.gangwon.kr

연락처

강원도농업기술원
현장기술지원팀장 김남석
033-248-614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