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19일 ‘허수경의 헤르젠’ F/W 신상품 단독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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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2012-09-18 08:50
서울--(뉴스와이어)--침구사업가로 변신한 방송인 허수경이 ‘100억 완판녀’에 등극했다.

홈쇼핑 채널 GS샵(www.gsshop.com)을 통해 지난 3월 ‘헤르젠(Herzen)’이라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런칭한 허수경은 첫 방송 준비수량 1800 세트 완판을 시작으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런칭 5개월 여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헤르젠’은 오랜 기간 리빙 전문 MC로 활동하며 인테리어 서적(허수경의 숨쉬는 집, 2002년 시공사)을 출간할 정도로 뛰어난 감각의 허수경이 홈쇼핑 침구 방송 10년 진행 노하우를 살려 직접 만드는 침구 전문 브랜드다. 생산은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침구 전문 기업 ‘아뜨리앙’이 담당한다.

기존 홈쇼핑 침구들과 달리 디자인 별로 한정 생산해 희소성을 유지하는 한편 백화점 수준의 디자인과 소재, 품질에도 불구하고 20~30만원 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허수경 헤르젠’의 연이은 완판 비결이다.

GS샵 침구 담당 안선영 MD는 “허수경의 헤르젠은 기존 홈쇼핑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높지만 예상보다 일찍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의 침구 브랜드들이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달성한 실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한편, 허수경은 오는 19일(수) 오전 11시30분부터 GS샵을 통해 헤르젠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단독 런칭하고 또 한 번 완판에 도전한다.

이번 방송을 위해 허수경이 선택한 상품은 ‘헤르젠 면 60수 베딩 세트’로 광택과 촉감이 우수해 면 소재 중 가장 고급인 60수 면사틴 원단에 명품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내추럴 플라워’ 디자인을 담아냈다. 꽃과 나뭇잎의 모티브를 클래식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표현해 화이트, 내추럴 우드, 모던, 클래식 등 어떤 침실과도 무난하게 어울리며 혼수부터 예단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특대형 사이즈로 퀸과 킹 사이즈로 사용할 수 있는 ‘누비이불커버’와 코디 패턴의 프린트 원단으로 이불커버와 완벽한 세트를 이루는 ‘매트리스 커버’와 ‘베개커버’ 4장으로 구성된다. 잉크블루, 와인핑크, 골드 등 3가지 색상이 출시되며 퀸 세트 35만9000원, 킹 세트 38만9000원에 판매된다.

허수경은 직접 이 날 방송에 출연, ‘헤르젠’은 물론 침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경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가을/겨울 신상품 런칭을 기념해 ‘헤르젠 극세사 스프레드 세트(15만9000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방송 시청이 어렵거나 미리 수량 확보를 원한다면 GS샵 인터넷쇼핑몰 ‘TV쇼핑’ 메뉴에서 ‘폰알람’을 미리 등록해 두면 방송 1시간 전과 방송 직전에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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