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다음 달부터 내년 5월까지 이어지는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개최한 이날 회의에는 도내 축산 관련 전문가 17명이 참석, 구제역 재발 방지 및 AI 청정화 유지 대책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또 축산 농가 전화예찰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한 각 기관별 방역상황을 살피고, 각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고병원성 AI 발생 시 이동제한으로 도축 출하를 못하는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대책으로 수매 등 정부 피해 보상 건의 방안도 논의됐다.

박영진 도 축산과장은 “이번 회의는 내달 시작되는 구제역·AI 특별 방역기간을 앞두고 방역 상황을 사전 점검하는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 협의회를 정례화 하고, 필요 시 긴급회의 등을 통해 도내 가축 방역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 2010∼2011년 구제역과 AI가 동시 발생, 살처분 보상금 등 직접 피해액만 1499억원에 달하는 등 악성 가축전염병으로 축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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