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살시도자 응급의료체계구축 협약식 개최
※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회원국 중의 1위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OECD 회원국들에서는 자살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자살사망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도 인천광역시 자살률을 보면 전국 16개 시, 도 중에서는 8위, 서울시를 포함한 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부산광역시에 이어 인천광역시가 2위를 차지<통계청, 2010>
이에 인천시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사랑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자살에 대한 시민의 인식 개선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과 더불어 자살 예방 및 자살시도자 관리 방안을 모색코자 자살관련 업무 분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중심 자살 고위험군 관리’ 주제로 자살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의 인식제고를 위해 추진한 ‘생명사랑 온라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18명에 대하여 생명사랑상 등 시상식이 있으며, 인천시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자살시도자에 대한 24시간 위기개입서비스 제공과 신속한 상담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우리시 17개 응급의료센터(기관)과 ‘자살시도자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 22일(수)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주최한 응급의료기관 간담회에서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구두 합의에 이어 인천광역시 송영길시장과 각 응급의료기관장과의 협약식이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라 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여러 응급의료기관과의 협약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필요성에 대한 뜻이 같았기에 얻어진 갚진 성과라며, 이를 기반으로 인천시 자살예방사업이 발전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의 자살예방사업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 자살시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24시간 위기개입서비스를 제공했을 때 자살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남<핀란드, 2009>, 이전에 자살 시도를 했던 경험은 다시 자살 시도를 할 수 있는 큰 위험 요소임(ACTION-J, 2009)
이와 더불어 시, 군·구 합동 생명사랑 주간행사로 9월 23일까지 ‘소중한 나, 소중한 약속’ 캠패인을 추진하며, 또한 9월 20일에는 오후 4시부터 인천 버스터미널 야외광장에서 ‘7080 콘서트’ 와 함께 자살에 대한 시민 인식도 조사와 캠패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캠패인을 통해 최근 왕따와 생활고 등 여러 사회문제들과 자살이 점점 증가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인지함으로써 주변 생활에 관심과 또한 자신 스스로 극복하려는 개인의 노력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변화하는 것은 물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지만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사실을 시민 모두 잘 기억하여 “생명사랑 생명존중”분위기 조성으로 밝은 인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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