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 패키지 여행은 그만…현지인과 떠나는 진짜 여행 ‘마이리얼트립’

-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 현지인들과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 마이리얼트립

- 다양한 배경을 지닌 가이드가 진행하는 테마 있는 생생한 여행

뉴스 제공

2012-09-18 11:50

서울시--(뉴스와이어)--천편일률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현지인과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 마이리얼트립이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떠나고자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지만, 막상 다녀와보면 남는 것이 거의 없다.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 속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다가 강제로 이루어지는 쇼핑을 몇번 하다보면 패키지 여행은 그다지 저렴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이리얼트립은 회사에 의해 기획된 패키지 여행 상품이 아니라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잘 아는 장소, 맛집, 볼거리등을 바탕으로 스스로 만든 여행들을 판매한다. 이미 파리, 베를린, 뉴욕, 도쿄 등 세계 30여개 도시에서 100여명의 현지인들이 활발하게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다양한 배경을 지닌 가이드들이 여행을 직접 기획하여 진행한다. 뉴욕에서 뮤지컬 배우로 일하는 교민이 ‘뮤지컬 배우와 함께 하는 브로드웨이’라는 여행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독일 현지에서 와인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라인가우 와이너리 투어’의 가이드를 맡고 있다.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인 가이드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테마의 여행들을 통해 진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현재 일본 및 영미권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가정식 체험’등 40여개의 한국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파리에 가면 모두가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사진을 찍던 천편일률적인 여행은 이제 지겹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진짜 여행을 경험할 방법을 마이리얼트립과 함께 고민해 보는 게 어떨까.

마이리얼트립 개요
마이리얼트립은 현지인과 함께하는 맞춤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2012년 7월 영업을 개시하여, 현재 전 세계 130여개 도시에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 네오위즈, 이니시스와 같은 유수 IT 기업의 창업자들이 투자를 하기도 한 유망한 여행 벤처이다.

웹사이트: http://www.myrealtr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