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7월 21일 제3회 ‘차이나조이(Chinjoy)’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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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10:30
서울--(뉴스와이어)--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을 휩쓴 <미르의 전설2>의 개발사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가 중국 대륙 평정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오는 7월 21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제3회 ‘차이나조이’ 에 참가해 차기작을 공개한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과 ▲자연을 소재로 동화적인 판타지 세계를 보여 줄 <크림프> ▲‘삼국지연의’를 소재로 한 MMORPG <창천>(蒼天) ▲신과 인간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동양 판타지 프로젝트 <산(山)>(가제)를 선보이며, 한-중 게임 시장에서 재도약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탄탄한 게임 개발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작품과 차기작의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구성, 국내 시장뿐 아니라 50%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도 다시 한 번 게임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이며 명문 개발사로서의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

또한, 위메이드는 캐릭터와 모바일관을 별도로 마련하고 자사의 인기 게임 '미르의 전설'과 관련된 상품을 전시해, 대대적인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

위메이드 박관호 대표이사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전시구성으로 정식서비스 이전에 시장선점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며, 중국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 라고 밝혀 강한 자신감을 내 비췄다.

한편, 위메이드는 100여 평에 가까운 대규모 부스를 설치해, 이벤트관, 게임시연관, 위메이드 역사관과 부가서비스관의 총 4가지 테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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