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2일까지 Car-Free선언…녹색교통주간 운영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21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를 ‘녹색교통주간’으로 정해 카-프리(Car-Free)선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차 없는 날’ 행사는 오전 10시 시청앞에서 기념공연, 기념식,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유공자 표창, 자전거 대행진 등이 펼쳐지고 자전거 에코마일리지 최장·최다 참가자에 대한 시상도 하게 된다.

녹색교통주간인 20일까지는 승용차 사용자들이 기후변화 홍보포털의 ‘승용차 없는 날’ 홈페이지(http://carfreedaygj.or.kr)에 접속해 카-프리(Car-Free)선언과 인증샷을 등록하게 된다.

‘Car-Free선언’은 개인·기관·기업·아파트 참여 등으로 구분해 오는 20일까지 ‘승용차 없는 날’ 홈페이지에 접속해 개인은 본인의 차량번호를 기입 선언에 참여하고, 기관과 기업은 참여 신청 후 평상시 주차된 차량과 21일 주차장의 차량을 비교할 수 있는 사진자료를 홍보포털에 게시해 참여를 인증하게 된다.

선언 참여자중 17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교통카드충전권을 제공하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또 광주 전역에서 ‘기후변화 사진전’, 승용차 없는 날 동참을 위한 ‘자전거 게릴라 캠페인’을 비롯해 광주교대·전남대·조선대·호남대도 기후변화대응 동아리를 중심으로 녹색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버스와 지하철 전광판 등에 시민 참여 확산을 위한 홍보영상도 방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주시와 푸른광주21협의회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로차단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행사를 추진하고 행사 후에는 시민참여 실적에 따른 수송부문 감축 실적을 공표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2012 녹색교통주간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생활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온실가스저감, 대기질 개선 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승용차 없는 날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으로 확대되어 녹색생활에 대한 시민공감대 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의 작은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1년중 하루만이라도 승용차를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9월22일을 대중교통과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을 제외한 자가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는 날로 지정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환경생태국
기후변화대응과
김성석
062-613-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