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글로벌 서비스, 새 CEO에 루이스 앨버레즈 임명
루이스 앨버레즈는 약 3년 간 BT 글로벌 서비스 CEO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제프 켈리(Jeff Kelly)의 후임으로 그 자리를 맡게 됐다. BT 글로벌 서비스는 제프 켈리의 지휘 하에 매니지드 네트워크 IT 서비스를 전 세계 글로벌 기업과 정부에 제공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이 기간 동안 BT 글로벌 서비스의 재정적 성과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리스크 프로파일 및 공급능력이 크게 확대되었다.
미국으로 복귀한 후, 제프 켈리는 BT 미국 지역의 수석 자문위원으로 계속해서 활동하게 된다. 미국 시장에서의 축적된 경험과 주요 고객과의 관계를 통해 해당 지역 사업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BT 글로벌 서비스는 최근 몇 년 간 큰 변화를 겪었으며,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orld Communications Awards)에서 최고의 글로벌 사업자(Best Global Operator)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난 3년 간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루이스 앨버레즈는 “BT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헌신하고 시장에서 많은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다.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보다 효율적이고 보다 나은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세계 경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BT 글로벌 서비스 팀은 불확실성과 기회의 시대에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영국에서 막대한 성공을 거두고 주요 국가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바로 우리의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강력한 토대가 될 것이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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