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제유가 하락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3/B 하락한 $95.29/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6/B 하락한 $112.03/B에 마감.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3.00/B 하락한 $111.76/B을 기록.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원유 증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
로이터는 페르시아만 지역 한 익명의 관료를 인용,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1,000만 배럴 이상을 생산해 원유 가격을 내리려 하고 있다고 전함.
동 관료는 이어 대부분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도 배럴당 100달러 수준의 원유 가격을 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향후 몇 개월간 생산량을 늘릴 수도 있다고 덧붙임.
국제 경기 침체 우려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양적 완화 조치 효과가 반감하면서 투자자들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상승함.
또한 연준의 양적 완화 조치가 오히려 심각한 경제 위기를 반영한다는 투자심리로 이어짐.
한편, 세계 경기의 지표 역할을 하는 세계 최대 특송업체 FedEx사는 18일(현지시간) 글로벌 경기 둔화 전망을 이유로 동사의 올해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가 하락에 일조.
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유로존 부채 위기에 대한 우려로 전일대비 0.5% 하락(가치상승)한 1.305달러/유로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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