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군포당동2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및 준주거용지 공급

성남--(뉴스와이어)--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www.lh.or.kr)는 군포당동2지구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3필지와 준주거용지 6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군포당동2지구는 군포시 부곡동 및 당동 일원에 총면적 43만 6천㎡, 3천여 세대, 약 8천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보금자리주택지구이다.

수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2만 5천평 규모의 체육공원이 조성되는 등 지구내 녹지면적 비율이 30%에 달하는 녹색주거단지로서 인근에는 경기외고, 당동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지구내 초등학교 및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에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 사당, 강남 등 주요지역을 30∼40분에 갈 수 있는 지하철 4호선(수리산역, 대야미역)과 경부선 철도(군포역, 당정역) 및 영동고속도로 동군포IC,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 및 47번 국도와 인접되어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까지 쾌속 교통망으로 연결되어 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3필지, 6억원대 (790∼810만원/3.3㎡)>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주거기능과 투자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군포당동2지구에 근접한 다른 보금자리개발지구인 군포부곡, 안양관양, 의왕포일2지구 등의 최근 분양에서 단독주택용지가 100% 분양되는 등 이미 그 인기가 입증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군포당동2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1층에 점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체 가구수도 4가구에서 8가구로 대폭 완화되어 소형주택 수요가 많은 시점에 임대사업 측면에서 그 투자가치가 한층 증가하였다.

1인 1필지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예약금은 필지별로 2천만원이며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준주거용지 6필지 16억원∼24억원 (1,025∼1,228만원/3.3㎡)>

최적의 교통망을 반영하듯, 이미 군포화물터미널 및 안양베네스트CC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또한 사업지구내 체육공원(약 2만 5천평)에 접한 준주거용지에는 대형마트가 입점 예정으로 당동지구가 준공되고, 아파트 및 단독주택 입주가 본격화 되는 2013년 경에는 인근 유동인구가 당동2지구로 유입이 예상되어 상권형성이 기대된다.

특히, 금회 공급하는 B1-1, B1-2 필지는 47번국도와 인접하고, 안양베네스트 골프CC 입구 맞은편에 위치하여 상당한 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수요자면 누구나 1인 2필지 이상 입찰가능하며, 입찰가액5% 이상의 입찰보증금으로 필지별로 신청접수 받아 최고가액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신청 및 추첨·입찰은 9월 24일∼25일 이틀간 진행되며, LH홈페이지(http://land.lh.or.kr)에서 인터넷뱅킹용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http://land.lh.or.kr) 공급공고문 및 공급자료를 참조하기 바라며, 보다 상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LH콜센터(☎1600-1004), LH경기지역본부 판매고객센터(☎031-250-3917∼9)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l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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