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장기간병 전문보험 신상품 ‘무배당 LIG 100세 LTC간병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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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2-09-19 09:47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19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 전문보험 신상품 ‘무배당 LIG 100세 LTC간병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나 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장기요양이 필요할 시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집중 보장함으로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만으로는 자칫 부족하기 쉬운 의료비와 생활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질병 종류와 치료 내용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 기준이 복잡한 여느 보험상품들과는 달리 이 상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빠르고 명확하게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와는 별개로 장기요양등급 판정시 등급에 따라 최대 1억 6천만원의 ‘간병비’를 일시에 지급하며, 이후 5년간 60회에 걸쳐 매월 최대 30만원의 ‘간병연금’을 추가로 나누어 지급한다. 간병비와 간병연금의 총지급액을 합치면 최대 1억 7천 8백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 필요한 경우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 각종 성인병 진단비와 사망 추모비용 등 장기간병 이외의 다양한 보장항목들도 자유롭게 추가 구성이 가능한 보험이다.

15세부터 최장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2인 이상 가입시 보험료의 1%, 3인 이상 가입시 보험료의 2%를 할인해줘 부부 또는 가족이 함께 가입하기에 좋다.(최대 5인) 40세 남성을 기준으로 20년간 월 80,00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장기요양등급 판정에 따라 100세까지 최대 6천만원의 간병비와 최대 30만원의 간병연금을 5년간 매월 보장받을 수 있다.

LIG손해보험 이강복 장기상품팀장은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치매나 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 환자가 크게 늘고 있으며, 특히 노령 이전인 40·50대에 발생하는 초로치매(初老癡呆) 역시 급증하고 있다”며, “이 상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간병비용을 보장하고 있어 노인장기요양보험과 더불어 노인성 질환에 대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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