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식품안전발전협의회’ 개최

- 식품안전·로컬푸드 구축 방안 등 모색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1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남식품안전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공범석 도 복지보건국장과 도내 식품위생 및 소비자 단체, 학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외식업체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과 식품진흥기금의 효율적 운영방안, 식중독 발생 저감 대책 등에 관한 설명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외식업체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토론에서는 도내 음식점들의 주요 식자재 구매현황 등을 살핀 뒤 ▲로컬푸드 음식점 대상업소 개수 및 선정 ▲우수 실천업소 인센티브 제공 ▲지역 농산물 안정적 공급을 위한 외식업체와 농민 생산단체와의 MOU 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식품진흥기금 사업 활성화 관련 토론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2013년 사업계획 ▲식품위생단체 보조사업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 토의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식중독 발생 저감화를 위한 예방 및 홍보 ▲집단급식소에 대한 효율적 지도·점검 ▲식자재 납품업체 안전식품 납품 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공범석 도 복지보건국장은 “최근 식품첨가물 문제와 GMO, 위해물질 함유 수입식품 증가 등 각종 식품관련 문제가 잇따르면서 식중독 등 국민들의 식품에 대한 불신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도민 생활과 직결된 식품안전을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외식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로컬푸드 음식점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식품안전발전협의회는 도내 식품안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지난해 4월 발족한 기구이며, 이번 회의는 올해로 세 번째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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