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배우 송중기 팬클럽, 소아암 어린이 위해 쌀 기부

- DC 송중기 갤러리 외 ‘차칸남자’ 제작발표회 쌀화환 기부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통해 쌀 170kg 전달

- 전국 소아암 어린이 쉼터에서 사용 예정

서울--(뉴스와이어)--배우 송중기 팬클럽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쌀화환을 전달했다. 현재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열연중인 송중기와 그의 팬클럽은 지난 5일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위해 준비한 쌀화환 170kg 모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기부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발대식에 참석하여 많은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발대식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노랑리본 만들기 및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금번 전달된 쌀화환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전국 쉼터에 전해져 치료중인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은 “기부에 함께해주신 DC 송중기 팬클럽 외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 이런 의미있는 나눔 소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대해 생각하고,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 및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kclf.org) 또는 대표전화(02-766-7671)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외협력팀
이형명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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