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이동형 청소년성문화센터 개소
이번에 문을 여는 경북 이동형 청소년성문화센터는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하여 실내에 ‘생명체험’, ‘자궁방 탐험’ ‘사회속의 성문화’, 각종 영상물 정보코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멀티미디어 등 시청각적 자료를 활용해 보고 듣고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의 농·어촌 소외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뿐 아니라 기존의 학교에서 진행해오던 이론중심의 피상적인 성교육에서 탈피, 보고 듣고 참여하는 체험중심 현장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 성 문제 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 성문화 정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2007년 경상북도 청소년성문화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2010년 포항 청소년성문화센터, 지난해에는 경상북도 북부 청소년 성 문화 센터를 개소하는 등 청소년의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문화센터를 설치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3개소 모두 고정형 센터로서 어린이, 장애인 등 소외된 청소년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눈높이에 맞는 교육에는 조금은 부족한 점이 있어 이번에 처음으로 찾아가는 이동형 성문화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
경상북도 최규진 다문화행복과장은 “이번에 개소하는 이동형 청소년성문화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낙태, 미혼모, 성폭력 등의 일탈적 행동을 예방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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