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젊은 사업에 크라우드펀딩으로 활력을 불어주자

-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힘이 되어주는 크라우드펀딩 주목

서울--(뉴스와이어)--“임문달님이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요즘 카카오톡엔 친구를 초대하는 메시지가 심심치 않게 오고 있다. 이 메시지는 바로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된 ‘애니팡’의 게임 초대 메시지이다.

애니팡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하트가 필요한데, 친구들을 초대하면 하트를 충전해 준다. 게임 유저들이 일정한 리워드를 받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규 유저들을 유입하는 MGM 마케팅의 좋은 사례인 것이다.

현재 애니팡은 카카오톡의 엄청난 회원수와 스마트폰의 특성을 잘 살린 아이템으로 몇 개월만에 국민게임이 되었지만 사실 SK커뮤니케이션의 싸이월드를 통해 먼저 출시되었다. 지난 2009년에 주춤했었지만 1인 1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지금은 새로운 열풍을 만들고 있다.

전 세계는 SNS를 활용하여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 SNS는 다양한 정보와 자신의 의견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할 수 있고 알지 못했던 사회적 문제를 바로잡는데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과거 기술적인 부분만 부각되던 딱딱한 IT시대에서 따뜻함과 감성이 풍기는 소셜시대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면서 그 동안 기술력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설 자리가 부족했던 벤처기업들은 제2의 벤처붐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소셜시대의 시작과 함께 탄생한 것이 크라우드펀딩이다. 크라우드펀딩은 국내의 애니팡을 개발한 선데이토즈와 같은 작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개인사업자, 개인들의 잠재력을 투자자들이 직접 판단하고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부여해주고 투자자들에게는 기발한 투자처를 이어줌으로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소셜시대와 더불어 벤처기업들은 똑똑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기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크라우드펀딩의 규모는 소셜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날로 커져가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300여개 사이트가 수천억원 이상의 투자를 성사시켰고 국내의 경우 법제화가 되기도 전에 20여개의 업체가 300억원 정도의 투자를 성사시킨 성과가 있다.

이제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든 중소, 벤처기업들이 조금 더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

국내에는 180억원 이상을 성사시킨 크라우드펀딩 포털로 중소기업과 문화컨텐츠 등에 투자하는 오퍼튠이 있고 개인사업자와 개인을 대상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머니옥션이 있다.

한국금융플랫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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