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유해성 적조 주의보 해제

부산--(뉴스와이어)--충남 천수만 해역에 내려졌던 유해성 적조 주의보가 해제된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은 9월 9일 천수만에 발생했던 유해성 적조 코클로디니움(Cochlodinium polykrikoides)이 소멸됨에 따라 오늘(19일) 오후 6시를 기해 적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 적조주의보 해역 :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 횡단∼보령시 원산도 횡단

13년 만에 서해안에 발생한 코클로디니움 적조로 충남 태안에서 전북 군산해역까지 이르는 넓은 범위에서 발생됐다.

최대밀도 mL당 1,587개체가 출현했으며,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 적조의 소멸과 출현의 시공간 분포 변동이 컸다.

특히, 적조가 발생 10일 만에 소멸한 것은 태풍 ‘산바’ 통과 이후 적조 띠가 분산되고 경쟁종인 규조류가 증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산과학원은 향후 신속한 적조예보와 피해최소화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을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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