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다양한 부대 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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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2012-09-20 08:36
서울--(뉴스와이어)--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의 다양한 부대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와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는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 한국철강협회 등 각단체와 포스코, 현대제철 등 회사들은 전시회 기간에 맞추어 전시회장인 킨텍스 회의실에서 총 14건의 각종 세미나 및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부대행사 참여인원만 총 2,000여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부대행사에는 철강수요산업인 자동차 및 조선관련업체도 참가하여 철강업계와 수요산업간의 소통의 기회도 마련된다.

먼저 전시회 첫날인 9월 19일부터 20일에는 KOTRA가 주관하여 해외초청 바이어 16개국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구매 상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 주관으로 제13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2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9월 20일에는 중국 해외초청 바이어 30여명 참가한 가운데 수출·구매 상담회를 개최하고, 한국동공업협동조합에서 “제28회 동 및 동합금강연회”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강구조연구소에서 “첨단 고성능 강재를 이용한 저탄소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현대제철에서는 “환경과 안전이 고려된 자원순환형 강재 기술 세미나”를,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서 “스테인리스강 세미나”를 개최하며, 한국비철금속협회에서 “비철금속산업 기후변화대응 및 EMS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철강수요산업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는 “자동차산업 동향분석회의”를 개최한다.

또한 9월 21일에는 포스코에서 “포스코 후판제품 소개 및 후판 설명회”와 “제70회 철강기술 심포지움”을, 한국철강협회에서는 “강관협의회 기술위원회”와 “온실가스 감축 포럼”를 개최하고, 현대하이스코에서는 “자동차용 철강소재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세미나를 갖는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이처럼 전시기간중 많은 전문 세미나와 설명회가 많이 개최되는 것은 참가자들이 전시회 관람을 통해 자기가 필요로 하는 정보도 직접 보고 얻을수 있으며, 회사나 단체는 전시회가 자사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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