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칭화대학교와 공동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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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텔레콤
2012-09-20 09:18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BT(www.bt.com, 한국 대표이사: 이태규)는 중국 명문대학인 칭화대학교와 공동 연구소 설립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BT는 칭화대학교 경영관리학원(SEM)과 공동으로 설립하게 되는 연구소를 통해 새로운 지적 재산권(IRP) 및 선진기술을 개발 하고 시연함으로써, 중국시장의 혁신과 BT 기술력 사이의 가교역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컴퓨팅과 이헬스(e-Health)의 비즈니스 적용사례를 포함한 다수의 공동 연구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칭화대학교 경영관리학원 주 옌(Zhu Yan) 교수는 “우리는 이미 많은 프로젝트에서 BT와 협력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설립될 연구소를 통해 신기술 관련 기회를 모색하고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을 위한 창조적인 환경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BT는 2009년 최초로 청화대학교 경영관리학원과 MOU를 체결하여, 공동 연구 및 학생 발굴을 위한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맺었다. 그 이후, 11개의 MBA 프로젝트를 완료하였으며, 매년 4~5개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BT 차이나 연구센터장 지에 장(Jie Zhang)은 “BT는 외부 혁신 및 대학기관과의 협업을 중시한다. 새로 설립될 연구소는 중국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BT의 지적 재산권 및 선진 기술을 입증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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