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마일리지클럽, 마일리지 통합 가속화로 항공 마일리지보다도 폭 넓은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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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2-09-20 09:3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들어 [융합]이라는 키워드가 사회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얼마 전 정부에서도 산업융합 촉진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고, 산업 간의 경계는 더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기업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마일리지 서비스도 기업 간, 서비스 간 닫혀있던 문을 열고 서로 간의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투어의 경우, 지난 2011년 “하나투어 마일리지클럽” 서비스를 런칭한 이래 2년도 채 되지 않아 100만 명의 회원을 달성하며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하나투어 마일리지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여행 상품가 기준 1천원 당 10마일이 적립되며, 하나투어 플러스 (HanaTour Plus) 상품 이용 시에는 1천원 당 최대 200마일이 적립된다. 여행상품뿐만 아니라, 전세계 항공권, 국내 및 해외 호텔/리조트/펜션에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 받은 마일리지를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 테마파크, 스키, 골프, 문화 공연 등 레저와 문화에서도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며, 주유소, 마트, 외식, 편의점 등 생할 업종별 주요 업체에서도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일리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하나투어 대외사업팀에 의하면, 실제로 최근 하나투어 마일리지클럽 회원 중에는 과거 여행예약을 통해 쌓은 마일리지를 활용하여 다음 여행 행선지의 항공티켓을 구매하고 필요한 여행용품들을 구입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사례가 증가했다고 한다. 마일리지 포인트의 통합 서비스가 만들어낸 고객 행태의 하나인 셈이다.

하나투어 대외사업팀 권중찬 팀장은 “앞으로 기업 간의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에 대한 융합의 분위기는 가속화 될 것이다.” 며,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는 대신 그 동안 쌓아왔던 마일리지를 기존 적립처가 아닌, 자신이 필요한 제휴사에 이용하는 패턴도 더욱 활성화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 마일리지는 지인 양도 및 가족합산사용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하나투어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일반 결제 금액의 1%, 여행상품은 3% 추가적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마일리지클럽 홈페이지 (hc.hanatour.com) 및 고객센터(1577-1233)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