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플렉스, ‘통합 마이크로웨이브 테스트 시스템’ 출시

- 벡터신호발생기, 스펙트럼분석기, 벡터네트워크분석기, 오실로스코프, 파워미터, 주파수카운터, 잡음지수측정기, 위상잡음분석기의 기능을 원-박스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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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콤
2012-09-20 09:57
서울--(뉴스와이어)--미국 에어로플렉스사는 오늘 새로운 마이크로웨이브 테스트 시스템(모델명 770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웨이브와 RF부품 그리고 모듈을 제조생산 현장에서 신속하게 테스팅을 하기 위하여 원-박스형으로 설계된 것으로,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턴키 방식의 ATE 시스템이다. 7700 시스템은 빠른 측정 처리량을 달성하기 위해 에어로플렉스의 종합 아키텍처와 공통 플랫폼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벤치형으로 설계 되었다.

에어로플렉스의 제품개발 담당자인 카이스 앤드류 씨는 “7700 시스템은 여러 대가 필요 했던 테스트 장비를 원-박스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ATE 개발 비용과 유지 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전체적으로 생산 테스트의 비용을 절감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여러 장비로 구성된 시스템, 그렇게 구성된 각 장비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전체적으로 드는 유지 보수 등의 비용 총액이 초기에 투자한 하드웨어 장비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에어로플렉스의 7700 통합 마이크로웨이브 테스트 시스템은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컴팩트형, 새로운 디바이스 테스트가 필요할 때 쉽게 재구성 가능

에어로플렉스의 7700 통합 마이크로웨이브 테스트 시스템은 적은 면적만을 차지하는 벤치형의 완벽한 ATE 시스템이다. 하나의 원-박스 시스템에서 벡터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벡터네트워크분석기, 오실로스코프, 파워미터, 주파수카운터, 잡음지수측정기 그리고 위상잡음분석기 등의 측정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에어로플렉스의 7700 시스템은 자체적으로 신호생성, 측정, 그리고 DUT 컨트롤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므로 기존의 랙마운트 ATE 시스템에 비해 측정 처리량이 훨씬 뛰어나다.

주요 특징

7700 통합 마이크로웨이브 테스트 시스템의 주파수 범위는 1 MHz 에서 6 GHz이며, 옵션으로 32 GHz 까지 가능 하다. 또한 저 노이즈 앰프 (LNA), 가변 크리스탈 발진기(VCO) 및 트랜시버 모듈과 같은 디바이스의 전체 특성에 대한 S-파라미터 변수를 포함하는 완벽한 측정 제품군이 내장되어 있다.

- RF 모듈레이션 주파수 대역폭: 90 MHz
- 주파수 스위칭 시간: <1 ms
- 위상 노이즈(2 GHz, 20 kHz 오프셋에서): -115 dBm
- 잔류 노이즈 층(Residual noise floor): <-120 dBm
- 다이나믹 레인지: >100 dB

에어로플렉스사에 관하여
에어로플렉스는 우주항공, 항공전자, 방위전자, 상업용 무선통신, 의료 및 기타 전자통신 분야 등에서 필요로 하고 있는 전자측정 및 시험기기와 마이크로일렉트로닉 부품산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에어로플렉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aeroflex.com 에서 얻을 수 있다.

누비콤 개요
누비콤은 전자계측기기 솔루션 종합 유통 전문회사이다. 전자 계측기 매매를 비롯하여 렌탈, 수리, 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토탈 솔루션이 가능하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에버나, 마이크로프로스, 텍트로닉스, 키슬리, 코범 등 약 20개 세계적 유명 계측기 회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다. 취급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기,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 종이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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