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보조기구 서비스’ 북부지역에도 제공
- 보조기구 구입부터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가능
경기도 북부청은 김진수 사회복지담당관과 보건복지부 백은자 장애인자립지원과장,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오길승 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일 경기도보조기구 북부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를 설립, 장애인을 위한 선진국형 보조기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수원에 위치해 있어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엔 불편함이 많았다.
보조기구가 필요한 장애인들은 보조기구의 종류가 2만여 가지나 되다보니 제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판매업체에 의존해 보조기구를 구입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구입 후에도 보조기구가 자신과 맞지 않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필요한 수리를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날 문을 연 경기도보조기구 북부센터는 보조기구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 상담, 평가에서부터 정보 제공, 개조, 수리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수 경기도 사회복지담당관은 “보조기구 북부센터 개소로 장애인들이 보조기구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동수리차량을 이용해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보조기구수리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중증장애인 30여 명에 대한 보조기구 무상 수리서비스가 함께 진행됐으며, 경기도가 특수 제작한 국내 최초 보조기구 이동수리서비스 차량도 첫선을 보였다.
경기도보조기구 북부센터와 관련된 문의는 031-852-7363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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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사회복지담당관
최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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