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는 9월 20일(목) 시청 회의실에서 경찰, 교육지원청, 청소년단체, 학부모대표, 시민단체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총16명으로 구성된 전주시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분기별 개최하여 그간 추진사항 점검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3분기 회의는 그동안 전주교육지원청, 경찰서, 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기관(단체)에서 추진하였던 학교폭력예방 추진사업 등 3분기 사업보고 및 2013년 계획 등 유관기관(단체) 간 협력 지원방안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졌다.

그동안 전주시에서는 캠페인,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문화행사(친구야 사랑한다, 건강한 청소년 동아리 학교폭력 NO),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활동 지원에 관한 시조례 제정(5.14),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말의 씨앗에서 열매까지”(욕 치료 프로그램), 에티켓 북 제작(114,000부, 153개 기관 배포), 여름방학 프로그램 가족힐링캠프(사랑의 띠로 하나된 가족) 운영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폭력 근절의 위해 노력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체육청소년과
청소년담당 오복자
063-281-225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