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얼굴 좋아보이는 여자’ 되기 위한 3가지 방법

- 추석에 대처하는 피부의 자세

- 집중 안티에이징, 내추럴 피부 표현, 수분 워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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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1:06

서울--(뉴스와이어)--추석이 코앞이지만, 그저 기뻐할 수만은 없는 이유는? 길지 않은 연휴 기간 동안 고향 방문, 명절 음식 장만, 선물 구입 등 수 많은 일들을 해내야 하기 때문 일거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오래간만인 친척들과의 만남이다. 특히 안부인사로 건네는 대부분의 말이 신변에 관한 궁금증이거나 외모, 얼굴에 관한 이야기다 보니 여자들은 더욱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누구나 듣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들을 수 없는 말 “얼굴 좋아 보인다.” 지금부터 추석을 대비한 3가지 피부 관리 포인트를 기억하고 올 추석, 이 말에 도전해 보자.

추석 전 -3YEARS: 집중 안티에이징, 세 살 어린 피부로 Comeback

일상의 피곤이 풀리지 않은 채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면 “얼굴빛이 나쁘다”, “어디 아프니?”, “많이 바쁜가보네” 등 걱정섞인 말을 들을 때가 있다. 결국 이 모든 말은 “피부가 좋지 않아”, “나이 들어 보여”라는 속뜻과 직결된다. 그렇지 않아도 환절기에 피부가 더욱 푸석해지고 탄력마저 잃어가서 속상한데 이런 이야기까지 들으면 연휴 내내 우울해진다. 특히 여자친척들이 모이면 피부나 화장품이 늘 화젯거리가 되기 때문에 내 피부 상태가 계속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요새 좋은 일 있니?”란 질문을 부르는 또는 세 살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집중 안티에이징’을 시작하자.

며칠 남지 않은 추석, 짧은 기간 내 피부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고농축 제품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세포 활성화와 손상피부 회복에 탁월한 A.H.C 리바이탈라이징 스페셜 젠 세럼(30ml/73,000원)에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사막 장미 캘러스 배양 추출물과 항산화 발효 특허 EMX- Water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탱탱하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동시에 리페어 콤플렉스가 늘어진 모공과 주름에 탄력을 부여해 짧은 시간 안에 동안 피부로 케어해준다.

즉각적인 퍼밍 효과를 원한다면 일명 더블 콜라겐 세럼으로 불리는 에스티로더 퍼펙셔니스트[CP+R] 링클 리프팅/퍼밍 세럼(50ml/185,000원)을 추천한다.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 시키는 CPR-75기술에 의해 즉각적으로 주름이 감소되어 보이고 피부를 탄탄하게 관리해준다.

추석 연휴 3DAYS: 촉촉 내추럴한 피부 연출로, 삼일내내 민낯 강조

연휴란 이유로 민낯으로 있기엔 친척 등 방문객의 기습 방문이 걱정 되고, 불편한 풀 메이크업을 하고 있자니 ‘쉬는 날’인 연휴의 의미가 무색해지는 추석 연휴 삼일. 이때엔 민낯을 촉촉하고 내추럴하게 살린 피부표현이 어울린다.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세럼 또는 가벼운 제형의 크림을 섞어서 발라 두꺼운 메이크업 대신 피부 본연의 촉촉함을 살리고 스킨케어 효과까지를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 방법이 번거롭다면 시중에 출시된, 보습 영양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해보자.

가볍고 얇게 발리는 동시에 촉촉하게 빛나는 샤라샤라 페어리스 글로우 파운데이션(30ml/27,000원)은 수분을 머금은 듯 생기 있고 내추럴한 물광 피부를 만들어준다. 콜라겐이 함유되어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동시에 주름을 관리해 날렵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여기에 피부색과 잘 어울리는 컬러의 블러셔와 립 제품만으로 색조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특히 연휴기간에는 이동이 많고 수정이 잦으므로 휴대와 활용이 편리한 메이크업 키트를 추천한다. 베네피트의 틴트키트(45,000원)는 틴트, 하이라이터, 블러셔, 립글로스 등 4종의 미니어처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핑크, 오렌지, 코랄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추석 후 3HOURS: 세 시간 동안, 기름기 대신 수분 워밍업

모든 사람이 추석 연휴가 끝나는 그 순간, 만사가 귀찮아지고 쉬고 싶어진다. 물론 체력 회복과 일상으로의 컴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이다. 몸의 긴장을 풀고 수분 섭취량을 늘려야 하며, 대신 기름진 명절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 역시 마찬가지다. 거칠고 트러블투성이인 피부를 위해 유분 대신 수분에 포커스를 맞춘 마스크, 앰플 등을 활용해 세 시간 동안 충분히 피부와 바디를 워밍업 해준다.

그 중 20분만 투자해도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것이 수분감이 풍부한 마스크 시트다. 집중 수분 충전 시트마스크 A.H.C 하이드레이션 젠 마스크(32g*5EA/43,000원)는 피부 친화적이며 함수력이 우수한 100% 천연 대나무 시트로 만들어져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 EGF성분과 나팔꽃캘러스배양추출물이 함유되어 손상 피부를 개선하고 생기 있게 가꿔줘 추석 애프터케어에 안성맞춤이다.

피부를 관리했다면 몸을 돌아볼 차례이다.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과식에 무너져버린 몸을 조금이나마 되돌리고, 수분감이 풍부한 바디 제품을 사용해 정체된 몸의 흐름을 돕고 긴장감을 부여하는 것도 추천한다. 몸 속 독소를 배출해주는 동시에 라인을 잡아주는 비오템 바디 UP탄력 크림(200ml/59,000원)은 수분을 머금은 제형으로 필름 형성 폴리머 성분이 늘어지기 쉬운 부위를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카버코리아 개요
피부과, 에스테틱샵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카버코리아는 1999년 설립된 회사이다.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IVITO, 리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 코스메슈티컬브랜드 Dr.MJ, 자연주의 브랜드 우리꽃풀나무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홍콩, 미국, 중국, 일본, 폰란드, 핀란드, 그리스,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피부과, 에스테틱샵 및 단독 매장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판매중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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