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미얀마, 경제수도 양곤(Yangon)시장 부산방문
미얀마의 최대도시 양곤의 흘라 뮌(Hla Myint)시장 일행이 9월 21일 부산을 방문한다. 미얀마의 옛 수도인 양곤(Yangon)은 국제공항과 국제무역항을 보유한 미얀마의 관문도시이다.
이번 양곤시장의 한국방문은 한국의 도시개발정책을 벤치마킹하고 향후 교류에 대한 논의를 위한 것으로, 7명의 대표단은 9월 20일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시 도시인프라시설을 돌아보고, 다음날 오전 11시20분 KTX로 부산에 도착한다. 단원배 주부산미얀마총영사가 주최하는 환영오찬에 참석한 후 오후 2시30분 부산신항을 시찰하고, 오후 5시에 부산시청을 방문하여 허남식 부산시장을 예방한다.
이날 저녁 부산시 열린행사장에서 부산시장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 다음날 22일에는 소방본부, 교통정보센터, 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여 부산시 도시 인프라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다. 이날 허남식 시장은 “미얀마의 개방이후, 경제수도인 양곤시는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부산의 많은 기업들도 양곤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향후 부산과 양곤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미얀마 대통령은 양곤시를 싱가포르와 같이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교통시스템, 하수·오수처리시스템, 상수도공급시설 등의 교체와 확대에 한국 기업의 진출이 기대되는 도시다. 부산의 기업들도 미얀마 진출을 검토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 한-아세안센터와 주한미얀마 대사관을 통해 자매도시 체결에 대한 의지를 상호 확인한 바 있다.
부산시는 현재 세계 23개국 30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호치민(베트남), 프놈펜(캄보디아), 방콕(태국), 세부(필리핀) 4개 도시와 교류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흥경제개발국가들이 많은 동남아시아는 부산의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있고,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휴양지이자 현재 공적개발원조사업의 대상지역이기도하다. 작년 프놈펜과 호치민에 불용소방장비와 소방기술을 이전하였으며,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한 ODA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인 만큼 양곤시와의 교류도 다방면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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