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4%, 진급탈락해도 포기안해
채용정보 사이트 파인드잡 (www.findjob.co.kr) 은 직장인 1,176명을 대상으로 “진급에서 탈락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하겠는가?” 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이에, 과반수가 넘는 56.89% (669명) 가 “다음 기회를 위해, 자기 계발에 힘쓸 것” 이라고 응답했다. 이 항목에서는 남성 (366 명) 의 응답률이 여성 (303 명)보다 다소 높았다.
다음으로, 12.5% (147명) 가 “이직을 준비하겠다” 고 응답했는데, 이 항목에서는 남성이 (105명) 여성보다 (42명) 두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포기하고, 계속 회사에 다니겠다” 는 답변이 9.95%(117먕 ) 이었으며, “사표를 쓰겠다” 는 사람도 8.67 % ( 102 명) 로 나타났다.
이밖에, “다음을 위해서, 인맥을 만든다 (유력자와 관계를 잘 다져놓는다) “ (6.89 %) “창업을 준비하겠다” (5.1% ) 등의 답변도 있었다.
즉, 직장인의 63.78 % 는 “진급에서 탈락했어도, 자기계발을 하거나, 인맥을 관리” 하는 등의 전략으로, 계속 노력할 생각인 것으로 분석됐다.
파인드잡 정재윤 이사는 “진급은 연봉상승 대한 문제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성과를 조직내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뜻을 더 크게 내포하고 있다.” 면서 “진급의 평가는 단순히 업무성과뿐만 아니라, 팀웍, 적극성 등 전반적인 소양 등이 포함되므로, 평소 조직에서의 업무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 전했다.
미디어윌 개요
미디어윌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왔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미디어와 인쇄, 유통, 외식 등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인류에 봉사하는 회사’란 경영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고객 만족’과 ‘초일류 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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