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외문화재협의회’ 개최
- 반출 문화재 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외문화재협의회’는 2009년 4월 구성된 문화재청 산하 협의체로 민간단체, 중앙부처 및 지자체, 학계 등 25개 국내 문화재 환수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정보 교류 및 환수 전략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협의회 일정은 첫째 날인 9. 20(목) 반출 문화재 관련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서울 강현 중학교 정규홍 교사의 “우리 문화재의 일본 반출 경로에 대해” ▲한양대학교 송호영 교수의 “문화재 환수와 법” ▲문화재청의 “국외 문화재 환수·활용 정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의 발표와 함께 개회식이 이어진다.
9. 21(금)은 협의회 소속 기관(단체)들의 추진 사례발표와 함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석굴암과 불국사 현장 탐방도 실시한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문화재찾기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되찾아올 방안과 활용방법을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한 ‘제1회 국외소재 문화재찾기 UCC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되며이 자리에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배이슬양(구미여자고등학교)의 작품 “희망입니다”를 시연한다.
※ 대상 1명(경상북도지사상, 300만원), 최우수상 2명(경상북도교육감상, 각 150만원), 우수상 3명(사단법인 회장상, 각 50만원)
경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외로 반출된 우리문화재가 15만여점에 이르는 가운데 많은 문화재들이 경북지역에서 반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와 함께 문화재찾기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히고 “이번 국외문화재협의회를 통해 반출 문화재 관련 다양한 정보들을 교류 논의하고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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