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반적인 내수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수입차 신규등록은 신규 브랜드 진입과 각 브랜드별 다양한 신차 도입 및 활발한 프로모션 결과 2004년 상반기 대비 21.3% 증가한 총 12,930대가 등록되었다. 이는 당초 시장성장 전망치인 15%를 상회하는 수치이며 특히 6월 신규등록은 2,627대를 기록하여 단일 월 등록대수로는 수입차 판매이래 최고를 기록했고 반기별 등록대수 역시 최고였다.

브랜드별 순위는 BMW(20.2.%), 렉서스(18.8%), 메르세데스-벤츠(14.0%) 순으로 전년과 동일했으며 상위 3개 브랜드가 수입차 시장의 과반수 이상인 53.0%를 차지했다. 단일 모델로는 렉서스 ES330(1,145대), 혼다 CR-V(535대), BMW 320(526대)이 가장 많이 등록되었다.

배기량별 등록은 2001~3000cc가 5,331대가 등록되어 수입차 시장 내 41.2%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이어 3001~4000cc 3,043대, 2000cc 이하 2,880대, 4001cc 이상 1,676대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등록은 서울 5,750대 44.5%, 경기 4,057대 31.4%, 경남 942대 7.3% 순으로 이들 3개 지역 등록대수가 수입차 전체등록의 83.2%를 차지했다. 서울지역 내에서는 강남구가 2,727대, 경기지역 내에서는 성남시가 1,961대, 경남지역 내에서는 창원시가 604대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상반기 수입차 시장은 BMW 그룹 코리아에서 MINI 브랜드의 국내 진출 및 판매를 시작했고 디젤 승용차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푸조 407HDi 모델이 국내 소비자에게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그 동안 수입자동차모터쇼와 서울모터쇼로 양분되어 개최되어온 모터쇼가 수입차 및 국산차가 통합 전시된 ‘2005 서울모터쇼’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성공리 개최되었으며 수입차는 23개 브랜드 139개 차량이 전시됐다. 또한 브랜드별로 31개 모델의 다양한 수입신차가 발표되었으며 마케팅활동에 있어서도 전시장 및 A/S 센터 확충 등과 같은 인프라 강화와 함께 사회공헌프로그램, 산학협동 프로그램, 각종 문화관련 후원 등 다양한 방면의 각종 프로모션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자동차관련 제도적 변동으로는 승용차 등에 붙는 특별소비세 탄력세율이 적용이 2005년 상반기까지 연장되었다가 올 연말까지 6개월 재연장되었다.

2005년 상반기 수입차 신규등록은 총 12,930대가 등록되어 2004년 동기 10,660대 보다 21.3% 증가했다.

수입차 시장 내 브랜드별 등록대수와 점유율은 BMW 2,617대(20.24%), 렉서스 2,431대(18.80%), 메르세데스-벤츠 1,811대(14.01%), 아우디 1,351대(10.45%), 혼다 1,146대(8.86%), 크라이슬러 846대(6.54%), 볼보 670대(5.18%), 폭스바겐 544대(4.21%), 포드 434대(3.36%), 푸조 324대(2.51%), 미니 196(1.52%), 사브 149대(1.15%), 캐딜락 126대(0.97%), 랜드로버 89대(0.69%), 재규어 88대(0.68%), 포르쉐 66대(0.51%), 마세라티 18대(0.14%), 페라리 13대(0.10%), 마이바흐 5대(0.04%), 인피니티 4대(0.03%), 롤스로이스 2대(0.02%) 순이다.

전년 동기대비 가장 높은 신장율을 나타낸 브랜드는 아우디(203.3%), 마세라티(160.0%), 페라리(116.7%) 순이다. (혼다는 작년 5월부터 판매시작으로 순위에 넣지 않았음)

2005년 상반기 월별 등록은 2월을 제외하고는 전년 동월보다 항상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으며 3월부터는 매월 2,000대가 넘는 수입차가 신규로 등록되었다. 특히 6월에는 2,627대를 기록하여 그 동안 최고 기록이었던 2004년 12월 등록대수 2,503대를 상회했다. 전년 동월비 가장 높은 증가를 보인 달은 5월로 무려 51.5%의 증가율을 보였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이하가 2,880대, 2001~3000cc가 5,331대, 3001~4000cc가 3,043대, 4001cc 이상이 1,676대 등록되었다. 2001~3000cc 등록 비중이 4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4년 등록 비중과 비교해 볼 때는 2000cc 이하와 2001~3000cc 비중이 증가하고 3001cc 이상 배기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등록대수가 늘어난 배기량은 2000cc로 2004년 동기대비 62% 증가했다.

지역별 수입차 등록은 전년 상반기와 동일한 서울, 경기, 경남 순으로 등록대수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대수 중 점유율 44.5%로 1위를 차지했고 바로 뒤이어 경기지역이 31.4%를 차지했다. 인천은 전년동기대비 100.6% 증가율을 보여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한 지역이었으며 충남은 전년 동기대비 26.7%가 줄어들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서울 지역의 수입차 신규등록은 2004년 상반기에 비해 23.4% 증가한 5,750대로 집계되었다. 구별로는 강남구, 서초구, 종로구가 수입차 등록이 가장 많은 구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과 동일한 순이다. 금천구의 경우 2004년 상반기에 비해 72.7% 증가하여 서울지역 중 등록대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구로 나타났으며 구로구는 전년동기대비 52.3%가 줄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경기지역의 경우 2004년 상반기대비 12.2%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 지역 내에서는 전년동기와 동일하게 성남시, 수원시, 고양시 순으로 등록이 많이 되었으며 이들 3개 시가 전체 경기지역 수입차 등록의 72.9%를 차지하고 있다. 2004년 동기대비 가장 높은 성장율을 나타낸 시는 과천시, 안산시, 의왕시 순이였고 포천시는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수입차 상반기 신규등록 12,930대 중 법인구매가 8,333대로 수입차 전체 등록의 64.4%를 차지했고 개인등록은 4,597대를 기록하여 법인구매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41~50세, 31~40세, 51~60세 순으로 수입차 구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단일 모델로 가장 많이 등록이 된 모델은 2, 3위와 현격한 대수 차이를 보이고 있는 렉서스 ES330이며 혼다 CR-V, BMW 320이 뒤를 이었다. 다목적 차량(MPV)으로는 혼다 CR-V, 렉서스 RX330, BMW X5 가 많이 등록되었다.

국내 경기 회복 지연, 내수시장 침체, 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적 제반 이슈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판매는 꾸준한 성장율을 보였다. 6월 등록대수가 단일 월로는 최대 등록대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상반기 실적 12,930대 또한 그 동안 반기별 최대 수치였던 2004년 하반기 실적 12,685대 보다 많았다. 이는 올 초 수입차 시장 성장율 전망치인 15%를 상회하는 증가율일 뿐만 아니라 작년 한해 증가율인 19.8% 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이는 수입차 각 브랜드별 성장세 속에 미니의 판매시작, 혼다가 작년 5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올해는 지속적으로 판매가 된 점, 디젤 승용차 판매로 붐을 일으킨 푸조, 신규 법인설립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한 아우디의 선전 등에 크게 힘입은 것이었다.

1월부터 디젤 승용차 판매가 본격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수입차 중 푸조가 가장 먼저 시장에 407Hdi, 407SW HDi 모델을 선보였으며 서울모터쇼에는 폭스바겐 파사트 TDI, 골프 TDI 등 디젤차가 전시되었다. 하반기에는 더욱 더 많은 디젤 승용차가 도입될 예정에 있다. 이밖에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2.8 CRD, 짚 체로크 2.8CRD 등의 다목적 디젤차도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6월에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A Class Fuel-Cell 이 소개되어 환경에 대해 높아져가는 관심을 반영했다.

‘2005 서울모터쇼’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되어 총 10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모터쇼는 그동안 별도 전시, 개최되어온 수입차 및 국산차 모터쇼가 통합되어 개최된 점 외에도 서울이 아닌 일산에서 KINTEX 개장행사로 진행되고 대통령이 개막행사에 참석하는 등 자동차업계의 주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수입차는 23개 브랜드 139개 차량이 국내 완성차보다 넓은 면적에 전시되었으며 전반적인 전시규모 및 수준에 있어 역대 최고를 자랑했다. 수입차 브랜드는 모터쇼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신차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수입차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 등을 직접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부는 내수 진작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특별소비세 탄력세율을 적용하여 승용차의 경우 기존 특별소비세 20%를 인하하여 2005년 6월 30일까지 연장 적용하던 것을 올 연말까지 재연장했다. 수입차의 경우 2000cc 이하는 5%에서 4%로, 2000cc 초과는 10%에서 8%로 각각 인하되어 수입차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회원사 동향

BMW 패션일러스트 전시회 후원, 아우디 투란도트 후원 등 다양한 문화행사 후원과 더불어 사브 디자인 공모전, BMW 연구용 차량 기증, 렉서스 아시아 앤 월드 공개강연 등 산학연계 프로그램도 눈에 띄는 행사였다. 또한 각종 골프대회 개최 및 후원 등 스포츠대회 후원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진행되었으며 재규어/랜드로버 결식아동돕기 행사와 오지 의료봉사 활동, 혼다 유니세프기금 마련 행사, 크라이슬러 언더우드 장학금 후원, GM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골프대회, 렉서스 학자금 지원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 밖에 온라인 쪽으로는 크라이슬러와 푸조에서 온라인 뉴스레터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푸조는 디젤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고 혼다는 ‘2005서울모터쇼’ 기간 중 모터쇼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또한 BMW는 3시리즈 국내 론칭과 더불어 인터넷영화를 제작하기도 하는 등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도 다양한 방면에서 진행되었다.

전국적으로 브랜드별 전시장 오픈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크라이슬러 인천, 부산 전시장, 재규어/랜드로버 분당, 대전 전시장, 푸조 부산 전시장, 혼다 부산 전시장, 렉서스 대구, 대전 전시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폭스바겐 대전 전시장과 BMW 마산전시장은 확장 오픈되었다.

할부, 리스, 등록비 지원 등 다양한 금융프로모션과 PPL(Product Placement) 역시 상반기 꾸준히 진행되었다. 2) 수입 신차 발표 상반기 중 31개의 수입신차가 국내 소개되었으며 하반기에도 25개의 새로운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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