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주 매매시황…전국 3주 연속 하락, 지방도 주춤

- 전국 -0.08%, 서울 -0.09%, 수도권 -0.08%, 5대 광역시 -0.12%, 도전체 0.16%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아파트값이 -0.08%로 3주 연속 하락했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서울 -0.09%, 경기도 -0.06%, 인천시 -0.12%, 5대 광역시 -0.12%, 도지역 0.16% 등 대부분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이사철인 가을장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주택시장은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거래가 주춤하기도 했고, 집값 상승으로 인해 매물을 찾는 수요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서울, 수도권]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0.24%, 송파구 -0.23%, 동작구 -0.16%, 강동구 -0.15%, 용산구 -0.11%, 강남구 -0.09%, 마포구 -0.09%, 관악구 -0.07%, 성북구 -0.06%, 강서구 -0.05%, 광진구 -0.05%, 구로구 -0.05%, 동대문구 -0.05%, 성동구 -0.05%, 중랑구 -0.05%, 도봉구 -0.04%, 노원구 -0.03%, 은평구 -0.01% 등은 약세를 보였다.

한편, 중구 0.26%, 양천구 0.05%, 서대문구 0.03%, 서초구 0.01%, 종로구 0.00%, 금천구 0.00%, 강북구 0.00% 등은 강세를 보였다.

서울 재건축 시장은 -0.17%로 하락했다. 서초구가 -0.43%로 한 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강남구 -0.25%, 용산구 -0.11%, 송파구 -0.01% 등 주요 지역들의 집값도 소폭 하락했다. 이어 영등포구 0.30%, 강동구 0.02% 등은 상승했다.

재건축 시장은 이주 수요로 전세값만 상승한 상태다. 부동산 불황으로 10억 원 이상의 재건축 단지들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사업진행이 원활한 단지들도 투자수요 유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시 -0.39%, 의왕시 -0.39%, 김포시 -0.16%, 군포시 -0.15%, 성남시 -0.13%, 파주시 -0.13%, 가평군 -0.12%, 연천군 -0.12%, 용인시 -0.12%, 과천시 -0.08%, 평택시 -0.08%, 고양시 -0.06%, 광주시 -0.06%, 의정부시 -0.06%, 안양시 -0.03%, 남양주시 -0.01%, 부천시 -0.01%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반면, 이천시 0.51%, 포천시 0.04%, 하남시 0.03%, 화성시 0.01%, 오산시 0.00%, 여주군 0.00%, 양평군 0.00%, 양주시 0.00%, 안성시 0.00%, 안산시 0.00%, 시흥시 0.00%, 수원시 0.00%, 동두천시 0.00%, 구리시 0.00% 등은 집값이 강보함세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남동구 0.08%, 연수구 0.03%, 강화군 0.00%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집값이 하락했다. 남구 -0.40%, 동구 -0.37%, 부평구 -0.27%, 계양구 -0.22%, 서구 -0.04%, 중구 -0.02% 등은 약세를 이어갔다.

신도시에서는 소형면적 비중이 넓은 산본이 0.00%로 보합을 유지했을 뿐, 일산 -0.14%, 분당 -0.12%, 평촌 -0.06%, 중동 -0.02%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수도권은 전반적으로 거래가 없는데다 매매수요보단 전세수요들이 많았다.

[5대 광역시]

5대 광역시에서는 광주시가 0.06%로 상승했고, 대구시 -1.06%, 울산시 -0.02% 부산시 0.00%, 대전시 0.00% 등은 약세를 이어갔다.

광주시에서는 서구 0.32%, 북구 0.00%, 동구 0.00%, 남구 0.00%, 광산구 0.00% 등의 순이었다. 특히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경우 아파트들이 대부분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가량 호가가 상승했다. 단지로는 금호타운2차가 1,500만 원, SK뷰가 1,000만 원 등이 오르면서 가격상승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한편, 대구시는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달서구 0.03%, 수성구 0.01% 등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구가 1.31% 하락한 것이 많은 영향을 줬다. 이밖에 중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달성군 0.00%, 남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부산시도 금정구 -0.09%, 사하구 -0.01% 등의 집값이 하락했다. 반면 해운대구는 0.01% 소폭 상승했고, 강서구 0.00%, 남구 0.00%, 기장군 0.00%, 남구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부산진구 0.00%, 북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수영구 0.00%, 연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등 대부분의 지역은 보합에 머물렀다.

울산시에서도 남구가 -0.11% 하락했지만,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등은 집값 변동이 없었다.

대전시에서는 큰 변동없이 대덕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유성구 0.00%, 중구 0.00% 등 모든 지역이 보합세를 보였다.

[지방]

지방에서는 충청남도 0.95%, 충청북도 0.03%, 제주도 0.02% 경상남도 0.01% 등은 상승세를 탔고, 강원도 -0.02%,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등은 집값의 변동이 거의 없었다.

충청남도에서는 세종특별시가 0.04% 올랐고, 천안시 0.01%, 공주시 0.01% 등도 집값이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계룡시 0.00%, 논산시 0.00%, 보령시 0.00%, 서산시 0.00%, 부여군 0.00%, 아산시 0.00% 등 주요 도시들은 보합을 이어갔다.

충청북도에서는 청주시가 0.04% 상승했고, 충주시 0.00%, 제천시 0.00%, 음성군 0.00%, 청원군 0.00% 등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청주시는 북대원동에 지웰시티가 1,000만 원, 복대지월 1,300만원 등 지웰시티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경상남도에서는 부산의 분당인 양산시가 0.06%로 소폭 상승했고, 창원시 0.00%, 김해시 0.00%, 진주시 0.00%, 거제시 0.00%, 사천시 0.00%, 밀양시 0.00% 등으로 대부분 보합세를 이어갔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시가 0.02% 상승했고, 서귀포시는 0.00%를 기록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춘천시 -0.04%, 강릉시 -0.02%가 하락하면서 집값에 많은 영향을 줬다. 그밖에 동해시 0.00%, 삼척시 0.00%, 속초시 0.00%, 원주시 0.00%, 태백시 0.00% 등 주요 시군구에서는 집값의 큰 변동은 없었다.

이밖에 경상북도는 구미시 0.00%, 김천시 0.00%, 문경시 0.00%, 상주시 0.00%, 안동시 0.00% 영주시 0.00%, 영주시 0.00%, 영천시 0.00%, 포항시 0.00% 주요 도시에서 집값 변동이 없었다. 전라남도도 광양시 0.00%, 나주시 0.00%, 목포시 0.00%, 순천시 0.00%, 여수시 0.00% 등에서 움직임이 없었고, 전라북도 군산시 0.00%, 김제시 0.00%, 남원시 0.00%, 익산시 0.00%, 전주시 0.00%, 정읍시 0.00% 등도 보합에 머물렀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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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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