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추석 앞두고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 개최

- 산지 가격 하락 ‘축산농 돕자’…토바우 등 10∼30% 할인판매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추석 명절을 1주일여 앞둔 21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농협 충남지역본부 광장에서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할인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할인 판매는 최근 한우 사육 두수 증가와 축산물 수입 증가, 소비 위축에 따른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충남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협 충남본부와 함께 마련했다.

이날 판매된 축산물은 충남 광역브랜드인 토바우와 하눌소, 장군포크 등으로, 시중가보다 10∼30% 싼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영진 도 축산과장은 “9월 산지 한우 암송아지 가격은 97만2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3만3000원에 비해 40% 가량 하락 했으며, 돼지 비육돈 가격도 28만9000원으로 지난해 42만7000원보다 32% 가량 하락한 반면, 사료값 등 생산비는 크게 올라 농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판매행사는 산지 한우와 돼지가격 하락으로 시름에 빠진 지역 축산농가를 위로하고, 충남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 등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산지 한우 가격 조기 안정을 위해 ▲암소 도태 ▲소비 촉진 행사 ▲농·축협 및 축산물 유통직판장 판매가격 인하 지도 ▲특사경 활동 강화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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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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