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아이비브릿지에 인텔 SSD와 WiDi 더한 ‘스마트 솔로 PC’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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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0:03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IT 시대에 들어서면서 데스크톱이 성능과 더불어 점점 더 스마트해지는 추세로 흘러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는 기존 노트북에서만 가능했던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을 데스크톱에 결합하여, 작년 11월부터 지속적인 스마트 솔로PC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우루컴즈가 야심차게 선보인 스마트 솔로 PC는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최신 CPU인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릿지)는 물론, HDD를 대체하는 차세대 초고속 저장장치 인텔 SSD를 탑재하여 뛰어난 성능으로 데스크톱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처리장치(CPU)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치로써 이로 인해 컴퓨터 성능이 정해진다고도 볼 수 있는데, 아이비브릿지는 기존의 샌디브릿지 대비 CPU 성능 20%, 내장그래픽성능 60%, 통합 GPU 성능 200% 정도 향상된 중앙처리장치다. 아울러 인텔 SSD는 최근 보급이 되고 있는 윈도우7에 최적화되어 있는 저장장치로써 HDD 보다 4배 빠른 속도와 성능 저하 없는 멀티 태스킹을 제공한다.

스마트 솔로 PC는 이처럼 PC 사용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똑똑한 컴퓨터 사용을 돕고 있는데, 여기에 인텔의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까지 장착하여 누구나 쉽게 한 대의 PC를 두 대처럼 사용 가능하게 하였다.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는 별도의 케이블선 없이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PC 컨텐츠를 TV나 모니터 등 다른 디스플레이 장치로 전송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기존에는 방안에 있는 데스크톱의 컨텐츠를 거실TV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복잡하게 케이블을 연결해야 했고, 위치에 따라 그것조차도 구현이 어려운 상황도 발생해왔다. 또한 IT 기기와 친숙하지 않는 주부들에게는 여간 망설여지는 일이 아닌데, 이젠 주부들도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 위젯을 곰 플레이어와 연동, 간편하게 클릭 2~3번으로 PC에 있는 영화나 인터넷 창을 거실 TV로 옮겨서 더 넓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요즘 DSLR의 보급률이 매우 높아지면서 가정에서 사진이나 비디오 편집 등 큰 데이터의 저장, 편집 작업을 위한 고성능 데스크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PC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집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PC의 다양한 컨텐츠를 더 넓은 TV 화면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편리하고 사용이 쉬운 스마트 PC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릿지)와 인텔 SSD,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이 모두 합쳐진 대우루컴즈 ‘스마트 솔로 PC’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artsolo.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luco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