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한국뇌연구원 개원 기념 국제 콘퍼런스 개최

- 세계 7대 뇌 강국 진입을 위한 대한민국 뇌 연구의 허브로 도약 기대

대구--(뉴스와이어)--지난해 설립된 한국뇌연구원(원장 서유헌)이 독립청사를 마련함에 따라 9월 24일(월) 오전 11시 30분 한국뇌연구원(대구 중구 포정동)에서 개원 현판식 및 학생정신보건연구센터 개소 제막식 행사를 한다. 특히 오후 1시 30분부터 노보텔 대구시티센터에서 ‘한국뇌연구원 개원 기념 학생정신건강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뇌연구원 현판식 및 학생정신보건연구센터 개소식, 오찬 겸 ‘뇌과학과 인성’ 좌담회, 한국뇌연구원 개원식 및 국제 콘퍼런스의 순서로 진행된다.

개원식 및 개소식은 한국뇌연구원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및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뇌연구원 현판식 및 센터 제막식 행사만 간략히 진행한다. 이후 오찬을 겸해 이주호 장관, 서유헌 원장, 존레이티 교수, 리드 몬테규 교수, 메리 카스카돈 교수 등이 ‘뇌과학과 인성’ 관련 좌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에 있을 콘퍼런스는 버지니아 공과대학 리드 몬테규 교수가 ‘학습과 의사결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하버드대 존 레이티 교수의 ‘운동과 뇌 발달’, 브라운대학 메리 카스카돈 교수의 ‘수면과 학습’, 가톨릭대 최지욱 교수의 ‘학교폭력과 뇌발달’, 중앙대 한덕현 교수의 ‘선행학습과 뇌발달’ 강연을 통해 심도 있는 학생정신보건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과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존 레이티 하버드대 교수 등 학생정신보건 관련 국내외 석학, 뇌 연구자 및 일선 초중고 상담교사 등 350여 명의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한국뇌연구원 개원 및 학생정신보건연구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행사인 동시에, 최근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으로 제기된 학생들의 인터넷(게임) 중독,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등 뇌와 연관된 사회병리현상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국뇌연구원은 지난 2011년 6월 대구시-DGIST 컨소시움이 한국뇌연구원 유치에 성공한 후 2011년 7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내 한국뇌연구원설립추단을 발족해 2011년 10월 한국뇌연구원을 설립했다. 올해 8월 DGIST(달성군 현풍)에서 현 한국뇌연구원(중구 포정동)으로 이전, 독립청사를 마련함에 따라 개원식을 하게 됐다.

한국뇌연구원 건립은 동구 신서동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2014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며,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부설형태로 운영된다.

한편 학생정신보건연구센터는 최근 학생정신보건 관련 문제가 심각해 자살, 중독(게임, 인터넷), 학교폭력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나, 아직 학생정신 보건 관련 문제의 실태 파악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조기교육, 선행학습 등 부적절한 교육방식이 선호되고, 학교에서도 인성보다는 성적, 입시교육에 치중, 심각한 수준의 학생 정신건강 훼손 우려로 학생 뇌 발달 연구를 통해 학생 정신건강 및 환경과의 상호작용 관련 기반자료를 조사, 치료 및 예방 프로그램 등 근원적 해결방안을 마련·보급할 전문기관 필요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한국뇌연구원의 하부조직으로 운영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한국뇌연구원 건립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전문기술 인력을 파견해 행정적·기술적 업무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품질 확보와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있다”며 “특히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10월에 건축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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