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기업현장VJ특공대, 기업민원해결사로 우뚝
-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줘 좋은 반응 얻고 있어
2006년 7월 민선 4기 김범일 시장이 취임과 동시 야심차게 시작한 대구시 ‘기업현장 VJ특공대’는 그동안 누적 건수 2,500여 개 업체 및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국가 및 대구시의 기업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기업인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접수 처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천행정을 계속 펴오고 있어 기업인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주요 기업현장 민원처리 사례로는, 지난 4월 18일 성서공단 입주업체인 노수테크(주) 제2공장을 방문했을 때 근로여건이 열악한 지역 중소기업의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달라는 건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시책에 반영해 현재 근로자자녀 장학기금 33억 원(계획 50억 원)을 조성, 2012년부터 학교성적 50%이내인 고등학생과 대학생(C학점이상)에 대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지난 5월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 입주업체인 (주)에이스이노텍, (주)아이델을 방문했을 때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근로자의 출·퇴근에 어려움이 있다는 건의를 받고, 성서3번 노선 증설과 출·퇴근 셔틀버스를 운행함으로써 근로자의 교통불편을 해소해 주고 있다.
‘기업현장VJ특공대’는 그동안 성서공단을 비롯해 서대구공단, 달성공단, 3공단, 이시아폴리스 등 지역 내에 있는 10인 이상 제조업체 2천 533개 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건의사항 1천 307건을 접수받아 153건은 직접 해결했다. 612건은 관련 기관으로 안내해 해결하고, 475건은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했다.
건의사항을 유형별로 보면 자금(243건), 부지(199건), 기반시설(180건), 마케팅(133건), 인력(76건), 교통(83건), 제도개선(67건), 기술지원(32건), 기타(294건) 순이지만, 전년도에 비해 부지, 자금, 마케팅, 기반시설에 대한 건의사항은 다소 줄고, 교통 및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이 늘어났다. 이는 성서5차, 이시아폴리스, 달성2차 산업단지 등 새로 조성된 산업단지에 기업입주 및 전반기 자동차경기 호조세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그동안 기업 지원기관인 대구시,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이 각 기관별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파악 지원했다. 하지만, 유럽발 세계경제 위기로 인해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기업애로사항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시간낭비, 업무 협조체제 구축, 행정 및 비용 낭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대구시,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가 ‘삼청사 합동방문단’을 구성해 11월까지 운영하게 협의돼 기업 애로사항을 One-Stop으로 해결하게 됐다. (방문을 희망하는 업체는 대구시 803-3492나 북부고용센터 605-6510로 문의)
그뿐만 아니라 대구시는 기업민원을 서류 중심에서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준다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역 기업인으로부터 과거보다 기업하기가 훨씬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인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이 발생될 경우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적극적인 해결로 기업 활동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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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현장민원담당 권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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