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세계 의료 연구소 제품 구매 트렌트 분석 보고서 발표
- 의료 연구소 소모품 지출이 가장 크며, 소폭의 예산 증가가 있을 것으로 전망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에서 발표한 ‘세계 의료 연구소 제품 구매 트렌트 분석 보고서(Global Laboratory Product Purchasing Trends, http://www.drugdiscovery.frost.com)’에 따르면, 응답한 의료 연구소들의 2010년 평균 총 예산은 약 313,500 달러로 조사됐으며, 2011년에는 이보다 약간 감소한 313,200 달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총 예산 전망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들은 전년보다 약 1%의 소폭 증가한 316,000 달러로 예상된다고 답해, 2012년 전망 역시 그리 낙관적인 편은 아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학계, 생물 약제학, 산업, 환자간호, 정부 의료 분야의 연구소를 대표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조나단 위톤스키(Jonathan Witonsky) 수석 연구원은 “의료 연구소 관리자들은 일반 업무는 물론 연구소 과제 수행 역시 병행해야 하는 바쁜 와중에서도 불안한 예산 집행으로 어려움이 더해졌다고 토로했다. 예산액이 별 무리없이 꾸준히 늘어나던 10여년 전과 비교해보면, 최근 3년은 거대한 시장 변동으로 인해 불확실하고 변동이 심했다”고 말했다.
2011년 학술 의료 연구소들이 물품 구매에 지출한 비용은 평균 약 272,000 달러였던 것으로 보고 됐으며, 생물 약제학 연구소에서는 250,000 달러, 산업분야 연구소는 123,000 달러, 환자 간호분야 연구소는 861,000 달러, 정부 의료 연구소는 1,098,000 달러를 연구소 물품 구매에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연구소 지출액의 60% 이상이 화학 약품, 생명과학 시약 및 키트, 유리제품, 플라스틱제품, 일반 의료 연구소 보급품 등 소모품 구매에 쓰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다시 세분화 시켜보면, 일반 연구소 물품 구매가 19%, 화학 약품과 생명과학 시약 및 키트 구매가 각각 16%, 플라스틱 제품 구매가 6%, 유리제품 구매가 5%를 차지했으며, 이러한 예산 비중은 앞으로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40% 가량은 기기 구매가 27%, 장비 구매가 13%로 나뉘어졌다. 2011년 평균 82,000 달러가 넘는 예산이 기기 구매에 지출된 것으로 조사돼, 단일 품목 중에서는 가장 많은 예산 비중을 차지했다. 의료 연구소들은 2012년 기기 구매 지출액을 약 5% 가량 늘려, 평균 86,500 달러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위톤스키 연구원은 “경기 부양책과 더불어 2009년 말, 2010년 초부터 동결됐던 구매활동이 완화된 양상을 보이면서 예전 상태로 회복될 수 있는거 아닌가 기대를 걸게 되지만 적어도 당분간은 R&D에 대한 지출액 상승이 기존보다 연간 5 -10 %의 기록적인 수준까지는 힘들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은 1961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서 약 2,000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실리콘밸리 인근에 위치하며, 모빌리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 분석, 전략 자문, 실행 지원, 벤치마킹 툴(Frost Radar™)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성장 파이프라인 서비스(Growth Pipeline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기반 메가트렌드 분석을 수행하고,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에는 2003년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여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포용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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