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기업 기부 문화도 ‘일등’
- 최근 3년간 울산공동모금회 기부액만 133억 원 이르러
- 대전, 대구, 광주보다 훨씬 많고 부산, 인천 등과는 비슷
추석을 맞아 울산의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릴레이 기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최근 3년간 기업의 사회기부 현황을 파악한 결과, 133억 원(2588건)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울산 기업들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것만을 취합한 것으로 실제로는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도별로는 2010년 52억 원(1096건), 2011년 56억 원(1022건) 등으로 전년대비 4억 원이 늘었다. 올해는 8월말 현재까지 25억 원(470건)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광역시와 비교하면 대전(78억), 대구(66억), 광주(47억) 보다는 크게 높았으며 부산(139억)과 인천(136억) 등과는 비슷한 기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추석을 맞아 지역 기업 등이 기부한 총 4억20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백미, 온누리 상품권)을 저소득층 7760세대에 전달한다.
참여 기업은 SK에너지 1억4000만 원, S-OIL복지재단 1억 원, 경암문화장학재단 1000만 원, 현대자동차 1억 원, 경남은행 1000만 원, 공동모금회 6000만 원 등이다.
또한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재호)은 울산배 250박스(1000만 원), 생필품 120박스(500만 원), 국제로터리 3720지구(총재 송시준)는 선물세트 100박스(500만 원), 울산여객봉사회(회장 최영철)는 양념류 선물세트 70박스(300만 원)를 한부모세대 등에 전달한다.
특히 지역 기업체 등이 총 80억 원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추석 상여금으로 지급함으로써 울산의 서민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56억 원, 현대자동차협력업체 8억 원, 현대중공업 4억 원, 삼성SDI 등 삼성계열사 12억 원 등을 각각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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