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이벤트 러브레터…과거에서 미래로 전하는 ‘타임머신 연애편지 IF’

- 타임캡슐을 묻어두듯 미래의 어느 날 연인에게 편지를 보낼 수 없을까?

분당--(뉴스와이어)--때로 영화를 보다 보면, 몇 년이나 지난 후에 도착한 편지가 받는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는 경우가 있다. 전쟁이나, 착오로 인하여 전달이 미뤄지다가 결정적 시기에 도착한 편지로 인해 편지를 받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관객도 함께 울게 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1년 뒤에 꺼내 보자는 타임캡슐이 영화 속 ‘견우’와 영화 밖 관객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금 당장이 아닌 1년 뒤에 받아본 편지는 시간의 무게가 더해져, 즉시 전달되는 것 이상의 감동이 추가되어 전달된다.

착오로 인한 잘못된 전달이 아닌, 정해진 날짜에 편지가 상대방에게 전달되게 할 수는 없을까? 정말로 타임캡슐을 묻어두듯,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는 편지를 전달하는 방법은 없을까?

사랑연구소(http://www.love3cm.com)에서는 이렇게 특별한 날에 감동적인 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IF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IF서비스’는 사랑연구소의 보증으로 의뢰인의 편지를 미래로 전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타임캡슐과 비슷한 방식으로, 의뢰인은 이 서비스를 신청하고 편지가 전달될 날짜를 지정한 후 사랑연구소에 편지를 보내면 된다. 사랑연구소는 이 편지를 보관하고 있다가 과거에서 왔음을 증명하는 보증서를 동봉 및 특별하게 포장하여, 지정된 미래의 날짜에 이 편지를 상대방에게 전달해준다.

평소라면 이 편지가 1년이 지난 편지인지, 어제 쓴 편지인지 모르겠지만 사랑연구소의 ‘보증’을 통해 1년만큼의 감동이 추가되는 것이다.

연인에게 1년 뒤, 당시의 마음을 보여주는 이벤트나, 지금의 마음을 언젠가 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특별한 감동 이벤트가 될 것이다. 또한 설렘이 식은 오랜 기간 교제해 온 커플이나 부부라면, 과거에서 온 편지 ‘IF서비스’는 더욱 특별한 러브레터로 전달될 것이다.

‘IF서비스’는 단순히 연인관계에만 그 쓰임이 국한되지 않는다. 졸업을 앞 둔 친구를 위한 편지, 군대를 전역하기 전에 현역 군인 등에게도 이벤트로써 폭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랑연구소의 IF서비스 담당자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의 손 편지는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이벤트로써의 서비스가 아닌 사람들이 편지를 통해 치유 받을 수 있는 ‘힐링 레터’의 역할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짝사랑, 고백, 이별, 재회 등의 일이 있을 때, 사랑연구소에 보내진 편지는 특별한 힘을 갖는다”며,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IF서비스’가 아니더라도 러브레터인 손편지를 통해 사랑을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연구소 개요
사랑연구소는 사랑에 관한 서비스, 컨텐츠, 커뮤니티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연애상담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사랑컨설팅',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전해주는 '사랑니', 미래로 보내는 타임머신 편지 'IF' <컨텐츠> 연애와 사랑에 관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칼럼' 데이트, 카페, 영화, 책 등 꼼꼼한 '리뷰' <커뮤니티> 익명상담소에서 여자만 접속가능한 Only lady, 남자만 접속가능한 Men place까지 사랑에 관한 모든 서비스, 컨텐츠, 커뮤니티를 제공합니다.

IF소개: http://www.love3cm.com/shop/goods/goods_view.php?g...

웹사이트: http://www.love3cm.com

연락처

사랑연구소
컨텐츠팀
팀장 김태현
1566-748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