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12회 당첨번호 4 5 9 13 26 27 보너스 1

- 1등 13명…당첨금 각 9억4천만원씩

서울--(뉴스와이어)--9월 넷째 주 토요일인 22일 나눔로또 512회 추첨결과,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4, 5, 9, 13, 26, 27’ 보너스 1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인당 9억4009만4452원을 받는다. 1등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52명으로, 당첨금은 각 3917만603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682명으로 각 121만982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8만2439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춘 5등은 131만8396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40억1780만1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대출로 연명’ 자영업자가 받은 9억 4천만원의 추석 선물

한편, 국내 대표 로또정보 서비스 업체는 이번 512회 추첨에서 실제 로또 1등 당첨자와 2등 당첨자 각 1명씩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11회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실제 1등 당첨자나 나왔다.

이번 실제 1등 당첨자는 서울에 사는 60대 초반의 손정식(남, 가명)씨로, 지난해 12월에 해당로또정보업체에 골드(유료) 회원으로 가입해, 약 9개월 만에 행운의 1등 번호를 제공받아 당첨되는 영광을 안았다. 2등 번호를 받은 회원은 김재호(이하 가명), 김동용, 방경아 씨 등 3명이다. 이 중 김재호 씨는 실제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1등에 당첨된 손정식 씨는 해당업체와의 당첨확인 전화통화에서 “최근 1등 당첨자들의 후기를 보면서 느낌이 이상하고 당첨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그래서, 지난주부터 매주 10개의 번호 이외에 추가적으로 번호를 구입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주 손 씨가 추가 구매한 번호 중에서 1등이 나왔다.

자영업을 한다는 손 씨는 “요즘 내수 경기도 어렵고 자영업종사들이 은행이나 제2금융권 대출로 연명하는 처지가 대부분이고, 부동산 침체로 하우스푸어가 급증하는 현실에서 다른 분들고 비슷한 고통을 받고 있었다. 빚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뜻하지 않게 찾아온 추석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손 씨는 이어 “사람들의 후기를 읽다보면 번호를 받았지만 안타깝게 구매를 못해 실제 당첨금을 놓친 사례들을 봤는데, 난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매주 꾸준히 로또를 구매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주 ‘가족의 힘으로 만든 21억의 주인공’ 양세민(가명) 씨와 이번 주 손정식 씨의 당첨 후기는 해당업체 홈페이지(www.lotto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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