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D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여의도 LG트윈타워서 ‘LG 시네마3D 스마트TV UCC Challenger 시상식’ 개최
- 3D 영상 2D to 3D 영상 부문 등 수상작 발표, 상금 및 상품 전달
‘3D 영상 부문’에서는 ‘우리 상우와 만나지 말아요’를 출품한 개인참가자 이원재氏가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 상우와 만나지 말아요’는 퓨전 드라마로 평범한 샐러리맨 상우를 두고 펼쳐지는 고부간 갈등을 그렸다. 3D 효과의 활용으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 500만원, 우수상 3팀에게는 각 200만원을 시상했다.
일반 캠코더로 촬영한 2D 동영상을 LG 시네마3D TV로 3D 변환해 심사한 ‘2D to 3D 영상 부문’에서는 이세령氏가 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세령氏는 인도의 갠지스강부터 히말라야의 산맥까지 2D로 보기엔 아까운 장면을 모아 제작한 여행 스케치 ‘여행, 그 꿈 같은 시간’을 출품했다. 최우수상 2팀은 각 70만원, 우수상 3팀은 각 50만원을 받았다.
한편, LG전자는‘LG 옵티머스 3D 큐브’ 등 3D 휴대폰으로 촬영한 3D 동영상을 심사한 ‘3D 휴대폰 영상 부문’ 수상자도 홈페이지 (http://www.lgcinema3d.co.kr)를 통해 발표했다. 대상 1팀/최우수상 2팀/우수상 3팀에 각각 42/32/27인치 LG 시네마3D TV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여고괴담4:목소리’를 연출한 최익환 영화감독 ▲‘2011년 3D 한국국제영화제 장편 대상’ 수상자 김병일 감독 ▲3D 전문가 차동준 감독이 맡았다.
LG전자는 수상작들을 LG 시네마3D 스마트TV를 통해 일반에 10월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 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3D 콘텐츠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누구나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행사를 통해 3D 콘텐츠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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