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태풍 ‘산바’ 피해 중앙합동조사 착수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관용도지사)는 제16호 태풍 “산바” 피해조사를 소방방재청 김계조방재관리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북도와 중앙합동조사단 43명은 이날 오후 경북도 관계자로부터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뒤 9월 28일까지 5일간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국고지원기준 이상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은 중앙합동조사반의 조사가 이뤄지고, 사유시설 피해 및 나머지 시·군은 자체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조사에는 피해주민은 물론 지역자율방재단, 마을리장 등이 참여하여 피해 허위·과장, 누락사항 방지 등 정밀조사를 하게 된다.

이번 조사에는 주택피해는 사용중인 주택에 한해서만 피해로 간주하고 부속건물이나 빈집은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으며 풍수해보험가입자와 1가구 2주택자도 피해산정에 포함되지 않도록 했다. 중앙합동조사반은 현지조사와 서류확인 등을 거쳐 조사결과보고서를 28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조사결과에 따른 복구계획수립과 중앙부처 협의를 오는 10월 7일까지 완료해 10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심의·확정할 방침이다.

태풍“산바”피해 현황과 응급복구는 9월 23일현재 경북도의 피해현황은 1,468억원으로 공공시설 1,937개소 1,432억원, 사유시설 36억원, 농경지 유실 및 매몰이 360ha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응급복구는 95%정도로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 금일 장비 486대, 장비 486대가 투입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장비 3,025대, 공무원, 군인, 대학생, 자원봉사 단체 등 54,875명이 투입되었다.

지난 9월17일 우리도에서는 응급복구를 위해서 장비 임차비, 침수주택 도배 재료, 열풍기 임차료 등 우선 필요자금은 예비비에서 1,095백만원을 시·군에 긴급 지원했다.

경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응급복구는 어느정도 마무리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항구복구에 주력해 나갈 것이며, 태풍피해 복구계획이 확정되면 피해복구 사업의 조기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사유재산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대해서는 추석전까지 시·군 예비비 등으로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토록 시·군에 지시하고, 복구비가 확정 되는대로 10월중 국·도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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