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사는 남자’ 한국교육인재개발원의 유머웃음 강사 박재준

- 유머웃음 힐링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뉴스 제공

2012-09-24 08:4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육인재개발원(원장 이현우) 유머웃음 힐링 프로그램 전문강사 박재준은 기차에서 사는 남자로 불린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유머웃음 힐링 프로그램 특강 때문에 장거리를 기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붙여진 호칭이다.

유머웃음 힐링 프로그램 전문강사인 박재준(명지대학교 유머웃음석사, 교육학박사과정)은 바쁜 일정 중에도 사람들에게 유머웃음을 통해 삶의 기쁨을 전하고 단순한 웃음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연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교육인재개발원 박재준 유머웃음 강사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서울에서 장시간 이동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교육을 끝나고 나올 때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힘든 것을 다 잊어버립니다. 제주도에서 교육문의가 들어와도 배를 타고라도 교육 대상자를 위해 가야겠죠. 그게 유머웃음강사의 책무 아닌가요”라고 말한다.

한국교육인재개발원은 “청소년, 노인 자살문제가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데 유머웃음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살관련 소식이 줄어들었으면 한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프로그램 연구를 통해 완성도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여 사회에 공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내 유일의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유머웃음전공 출신 전문강사들을 신뢰한다. 유머웃음분야, 전문강사가 되려고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가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진학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인재개발원 개요
한국교육인재개발원은 대학원,석·박사, 대학교수, 분야별(사회복지, 평생교육, 청소년학, 상담학) 전문인력의 구성원으로 청소년교육, 부모교육, 프로그램 연구 개발과 지역사회의 사회문제 욕구조사, 전문가를 확보하는 데 있어 필요한 부분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올바른 교육 환경과 행복한 가정의 삶을 충족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소년교육, 인터넷미디어중독예방사업, 부모교육사업,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사업으로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과 사회복지, 청소년 기관들과 협력하여 올바른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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