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임직원·대학생 홍보대사 ‘NH 영 서포터즈’, 한가위 맞이 현충원 봉사활동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농협(회장 최원병)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NH 영 서포터즈’와 농협임직원들은 9월 25일(화)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헌화작업을 포함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활동을 하는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지난 현충일에 농협 임직원과 농협 대학생 홍보대사인 ‘NH 영 서포터즈’가 생수 제공 등 봉사활동을 펼친 곳이다. 또한 헌화활동과 정기적인 묘역 정화활동을 위해서 8월 30일 농협중앙회 윤종일 부회장과 국립서울현충원 김형기 원장이 참석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뜻깊은 장소이기도 하다.

농협 윤종일 부회장은 “국립서울현충원에는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전사자들의 묘가 많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연고 묘소로 변해가는 상황에서 농협이 사회공헌활동하는 과정에서 참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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