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12회 당첨번호 다시보기…노란색공의 롤러코스트 행보
- ‘4, 5, 9, 13, 26, 27 보너스 1’
‘모 아니면 도’ 노란색공의 행보
이번 512회 추첨에서 강세를 보인 번호를 공색으로 분류한다면 단연 노란색이 눈에 띈다. 심지어 보너스 번호까지 노란색으로 나왔다. 이렇게 노란색 공이 3개 이상의 당첨번호를 사례는 올해 5차례 있었다. 이외에 같은 색의 당첨번호가 3개 이상 나왔던 경우는 파란 공이 2회, 빨간 공이 3회, 회색공이 7회 등이다. 노란색 공의경우, 480회(3, 5, 10), 489회(2, 4, 8), 494회(5, 7, 8), 501회(1, 4, 10), 512회(4, 5, 9) 등 회차에서 나왔다. 이 5차례의 경우 매번 파란공이 하나씩 딸려 나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노란색공은 올해 한 번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11차례로 가장 많기도 했다. 그만큼 올해는 기복이 심한 편에 속한 공이 바로 노란색 공이었다.
이웃수가 보인다
전회 당첨번호에서 각각 +1과 –1을 한 번호들을 일컫는 이웃수. 그 이웃수가 510회와 511회에서 연속으로 전멸했다. 이웃수가 2회 연속으로 전멸한 경우는 총 8번째였다. 참고로 3회 연속 이웃수 전멸은 없었다. 512회에서는 이웃수가 3개(4, 13, 27)나왔습니다. 이웃수 3개가 당첨번호로 나온 것은 지난 500회 이후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이웃수는 1개(197회) 또는 2개(165회) 나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합계의 추락 어디까지?
지난 509회만 해도 186으로 고공해진을 하던 당첨번호의 합계가 이번 회는 84호 급락했다.489회 이후 가장 낮은 값이다. 506회에서 100을 넘더니, 509회에서 정상을 찍은 후 511회와 512회에서 급격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엄규석 연구원(로또정보 통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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