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스카이프, ‘화상회의’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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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09:54

서울--(뉴스와이어)--대성 스카이프(skype.daesung.com)가 24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기업 및 공공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스카이프 ‘그룹영상통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선착순 총 50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 그룹영상통화 1개월 무료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skypeevent@korea.com로 신청메일을 보내면 된다. 당첨된 기업은 개별 통보되며, 화상회의 시연 및 그룹영상통화 도입에 대한 토털 컨설팅도 함께 지원 받을 수 있다.

스카이프 ‘그룹영상통화’는 최대 10명까지 HD급 화질로 다자간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스카이프 프로그램, PC용 웹캠 등 기본장비를 이용해 간편하게 웹 화상회의를 진행 할 수 있다.

본사/해외 지사간 원격회의, 바이어 회의, 원격 제품시연, 해외면접, 세미나 중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 상품은, 간단한 세팅만으로도 전문 화상회의 프로그램 못지않은 고품질을 구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도중 ‘화면공유’ 기능을 사용해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할 수 있고, 아이디어를 모아 협업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일공유’, ‘실시간 채팅’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도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대성 스카이프 이세연 팀장은 “그룹영상통화 서비스는 국내외 지사 및 협력사 간의 빠른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웹캠과 스카이프만 있으면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화상회의를 이용 할 수 있고, 비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스카이프 소개>

스카이프는 전세계 가입자 약 7억 명, 동시 접속자 수 3,000만 명 이상, 연간 국제전화 통화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대 인터넷 전화 서비스다. 대성그룹과 스카이프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대성 스카이프가 2011년 7월 14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자간 무료 음성 및 영상통화, 저렴한 국·내외 요금제 상품, 프리미엄 그룹영상통화, 다자간 컨퍼런스콜, 채팅, SMS(문자), 070온라인 번호, 보이스 메일, 착신번호 전환, 파일 및 화면 공유 기능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PC, 모바일, 태블릿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며, 슈퍼 광대역 ‘SILK’ 코덱 사용으로 뛰어난 통화 품질을 자랑한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