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신용카드 실적에 따라 추가금리 주는 ‘슈퍼리워드 통장’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고객의 선호에 따라 이자를 카드포인트나 금리 중 하나를 골라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3개월간 최대 6%까지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통장인 `슈퍼리워드 통장'을 출시했다. 이 통장을 씨티카드의 결제 통장으로 지정시 카드 사용금액이 많을수록 결제통장 잔액(최대 1천만원까지)에 대해 카드포인트(씨티포인트) 또는 고금리를 제공한다.

이 통장은 이자지급방법을 ‘포인트 지급식’과 ‘이자 지급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자지급방법을 ‘포인트 지급식’으로 선택하면 최대 연6%(세전)의 우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자 지급식’으로 선택하여도 최고 연5%(세전) 고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이자 구간은 ‘신규가입 우대금리1’, ‘신규가입 우대금리2’, 그리고 ‘슈퍼리워드금리’로 나누어져 있다.

- 가입 후 익월 셋째주 첫 영업일 전날까지 금리인 ‘신규가입 우대금리1’ 구간은 씨티카드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최대 연 3.0%(세전)까지 이율을 받을 수 있고,

- ‘신규가입 우대금리1’를 받은 후 도래하는 3번째 달의 셋째주 첫 영업일 전날까지 금리인 ‘신규가입 우대금리2’ 구간에서는 씨티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최저 연 0.1%(세전)에서 최대 연 6.0%(세전)까지 이율 받을 수 있다.

- ‘신규가입 우대금리2’를 받은 후 적용되는 ‘슈퍼리워드금리’는 ‘신규가입 우대금리2’ 이후 받을 수 있는 구간으로 최저 연 0.1%에서 최대 연 4.5%(세전)까지 이율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12년 10월 1일 본 상품을 가입 시 ‘신규가입 우대금리1’은 2012년 10월 1일~11월 11일, ‘신규가입 우대금리2’는 2012년 11월 12일~2013년 2월 11일, 그리고 ‘슈퍼리워드금리’은 2013년 2월 12일 이후부터 적용된다. )

포인트 지급식이란 전월 씨티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결정된 이 예금의 이자를 씨티 신용카드 포인트인 ‘씨티포인트’ 로 이자지급일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올해 12월 말까지 슈퍼리워드통장에 신규가입하는 고객에게 웰컴포인트로 5,000 씨티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슈퍼리워드 통장은 파격적인 금리와 더불어 다섯 가지 간단한 수수료 면제 조건 중 한 가지만 만족해도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이 통장은 한국씨티은행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참고설명>

* ‘씨티포인트’란 씨티 신용카드의 포인트로,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하여 결제대금 차감 및 씨티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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